신규 확진자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9명(누계 64명)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7명 (누계 209명)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 3명(누계 17명)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관련 3명(누계 222명)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27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2명(누계 67명) △서초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12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해선 16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8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15명이 됐다.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1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총 203명)됐다.
경기는...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종교시설, 요양병원,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이 이어졌다.
경기 용인시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서는 총 13명이 감염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여주시의 예루살렘교회 사례에서는 교인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충북 청주시의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는 이날까지 6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괴산군 성모병원...
전북 순창군의 순창요양병원에서는 입원 환자와 종사자, 그 가족과 지인 14명이 18일 오후 늦게부터 차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주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31명이 됐고 김제 가나안요양원은 1명 증가한 79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남구의 교회 관련자 4명도 확진 판정됐고, 중구에 있는 콜센터와...
청주 참사랑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47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요양원에서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종사자와 입소자 등 125명을 전수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해서 확인됐다.
이날까지 사흘간 이...
서울 용산구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으로 쓰일 예정인 용산트레이드센터 건설 현장에서도 62명이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또한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누적 179명) △경기 포천시 기도원(39명)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111명)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63명) △전북 김제시 가나안요양원(71명) 등 종교시설·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도 확산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 요양원과 관련해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입소자 41명과 종사자 24명, 가족 6명 등이 확진됐다. 경기 고양시 요양병원과 관련해 14일 첫 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강원 평창군 스키장 관련해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용산구 건설현장(총 62명), 경기 고양시 요양병원(총 30명), 강원 평창군 스키장(총 11명), 충남 보령시 대학교(총 21명), 충북 제천시 종교시설(총 23명), 전북 김제시 요양원(총 71명), 대구 중구 종교시설(총 22명)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특히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가 급증세다. 사망자는 612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증가했다....
광주 남구 종교시설에선 7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으며, 부산 동구 요양병원과 울산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각각 63명으로 14명, 206명으로 47명 늘었다. 수도권은 확산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총 23명),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주간보호센터(총 32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경기 부천시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확진자 45명이 추가(누적 117명)됐고,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13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권 부본부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층이 많은 요양시설, 요양의료기관, 의료기관 등은 대부분 시설종사자 또 관리자 등을 통해서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전북 김제시의 한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가나안요양원에서는 노인 입소자 69명, 종사자 54명 등 총 123명이 생활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14일 2명의 확진자가...
12시(정오) 기준으로 경기 이천시 보험회사(총 13명), 안산시 의류공장(총 13명), 시흥시 요양원(총 18명), 충남 당진시 종교시설(총 43명), 광주 북구 종교시설(총 14명), 서구 종교시설(총 7명), 전북 전주시 칠순잔치(총 8명), 경북 안동시 복지시설(총 12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서울 강서구 종교시설(추가 22명, 누적 162명), 대구...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 '파고다타운'·노래교실 및 경기 수원시 요양원 사례에선 17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75명이 됐다.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9명이 추가돼 총 130명이 확진됐다. 동대문구 병원 사례에선 격리자 추적 검사 과정에서 1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총 확진자는 58명이다.
강원, 부산, 경북 등 전국...
경기에서는 수원 요양원에서 28명, 안양 종교시설에서 40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안양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대전종교모임, 김장모임과 연결고리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대학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고, 군포 주간보호센터는 감염취약시설 검사 중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