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 미추홀구의 쇼핑센터 및 부평구 요양원(2번 사례)에서는 총 22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및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천10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409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주요 집단감염 중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요양병원ㆍ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 모임 등 사례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5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5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ㆍ요양원과 관련해 격리자 추적검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5명이 됐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다. 64명 모두 종사자들이다.
3일 첫 확진자(종사자)가 나온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명은 종사자 2명...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2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1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명 △양천구 요양시설 1명 △중랑구 종교시설 1명 △강동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역사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해외유입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3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2명) 등에서도 또 확진자가 나왔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과 동대문구 역사 관련으로도 2명씩 새로 확진됐다. 양천구 요양시설 Ⅱ와 영등포구 장례식장에서도 1명씩 추가됐다. 그 밖의 집단감염으로도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1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장기이식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라파마이신’도 65세 이상의 사람에게서 호흡기 감염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현재는 미국에서 요양원에 거주하는 환자들에게 라파마이신을 매일 투여해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양천구 요양시설Ⅱ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에서 각각 7명,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송파구 동부구치소(2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1명), 노원구 병원(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영등포구 장례식장 사례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전날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143명, 다른...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수감자 6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노원구 병원, 중랑구 종교시설, 강북구 아동시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69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상위 4개 그룹에 편성된 우선 접종자들이 내달 중순까지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며 “여기엔 모든 요양원 환자와 간병인, 70세 이상 노인, 일선 의료진과 취약계층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3차 봉쇄에 따라 영국 전역의 학교는 문을 닫고 원격 학습을 진행하고 회사들도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외출 역시 식료품과 의료품 구매, 간단한 운동...
정 본부장은 "요양병원, 요양원, 구치소 등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발병이 계속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종교시설을 통한 신규 집단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집단발생으로 인한 지역 전파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아울러 영국·남아공 등지에서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인한 전파력의 증가 위험을 경계하는 것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밖에 강남구 콜센터Ⅱ(2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명), 종로구 요양시설(1명), 양천구 요양시설Ⅰ(1명) 등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1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99명이다.
서울의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3명이 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96%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병원 내 의료진 수백 명과 요양원 장기 입원자가 1차 접종 대상이다. 보건 당국은 요양원 장기 입원자가 이달 내에 접종을 받으면 10파운드(약 1만5000원)를 주는 방식으로 접종을 유도하고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보급되면 접종률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10여 명이 전국 각지의 치료 병상으로 이송된 상태다.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입원 환자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총 67명으로 늘었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우려할 만한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관련해서는 격리자 추적검사 중 6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206명이다.
서울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새해 첫날 확진자가 나온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양성...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일 문재인 정부가 구치소와 요양원의 코로나 확산을 방치하고 있다며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생명과 인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코호트 격리만 고집한다"며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한...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및 요양원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7명 더 늘어 총 200명이다.
경기 파주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23명이 추가돼 누적 58명이 됐고, 경기 군포시 소재 피혁공장 사례에선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불어났다.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 관련 감염자도 9명 더 늘어 누적 27명이 됐다.
울산 선교단체 관련 누적 100명...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경기 파주시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문산읍 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에서도 피혁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경남에서는 건강식품 판매점ㆍ교회ㆍ골프모임ㆍ보험회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