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지난 7일 행사에 함께 한 자리에서 MBC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다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과 오연서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오늘(11일) 오전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연서는 지난 7월 ‘왔다 장보리’ 촬영장에서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를 직접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하림 관계자는 “오연서의 늘씬한 몸매와 애교 있는 얼굴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3년 연속 재계약 했다”며 “지난 슬림닭가슴살캔 광고에서 보여준...
시청자도, 연기자도 연민정과 ‘왔다! 장보리’에 몰입했다.
“그나마 52회 때 약간 웃긴 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51회까지만 해도 마음이 아팠거든요. 아무도 이해 못 하겠지만, 너무 처절하게 돼 버린 연민정의 삶이 안타까웠는데, 생모와 좀 정신 차리고 제 자리를 찾게 돼서 말예요.”
장기간 몹시 밀착해있던 캐릭터에 애정도 크다. 반면 또 다른...
'런닝맨' 김지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지훈, 인간적인 모습이 더 보기 좋네요", "'런닝맨' 김지훈, 대굴욕인가? 나는 멋지기만 한 것 같네", "'런닝맨' 김지훈, 오연서랑 예능에서 완전 끼 발산하네", "'런닝맨' 김지훈, 오연서왔다 장보리 종영하고 같이 예능 나오는 모습 보니까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런닝맨' 출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할로 열연한 배우 오연서가 26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오연서는 하프 연주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천재 뮤지션으로 등장, 오케스트라 단원들 사이에서...
‘왔다! 장보리’ 52부작의 대장정을 거쳐오는 동안 오연서는 스스로에 대한 한계와 아쉬움도 체감했다.
“작품이 길다보니 매 순간 집중하긴 어려워요. 극중 감정의 변화도 많았지요. 준비 과정까지 8개월인데 기분 좋을 때, 기분 안 좋을 때도 있었죠. 아직까진 컨트롤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때론 집중을 못 한다거나 내공이 부족해서, 어떤 날은 컨디션이 안 좋다는...
작가님 역시 ‘서운한 점 있으면 혹시 서운해 말라’고 하셨는데, 작가님께 서운한 건 없고 감사하죠. 전 보리가 행복해서 좋았고, 보리란 역할을 맡겨주시고 사랑 받게 만들어준 것 자체로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외모 비난’ㆍ‘연기 지적’ 댓글이 가장 힘들었죠” [스타인터뷰②]에 계속
오연서는 잡지 '뮤인' 11월 호 속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의 의상들을 선보이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오연서의 모습을 완전히 잊게 만들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다양한 무채색 의상을 소화,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벨트를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 같은 무늬가 인상적인 포인트 의상을 활용한...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이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1월 2일 오연서의 2차 화보와 함께 진행하는 앵콜 방송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최근 ‘왔다! 장보리’에서 야무지고 당찬 장보리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 호평 받았으며, 올 하반기 새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화제의 중심의 선 배우 오연서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청초한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무드’의 화보에서 오연서는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실크 가운과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화보를 촬영한 사진가 조선희와는 12년 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할 당시...
희대의 악역 연민정은 결국 모든 걸 잃었고, 반면 핍박받던 주인공 장보리(오연서)는 모든 걸 얻은 인물이 되었다. 시청자들이 바라던 것을 드라마는 마지막 부분에 이뤄 주었다.
‘왔다 장보리’는 기존 막장 드라마들과 달리 새로운 가족관을 제시하기도 했다. 즉 낳은 부모라고 다 진짜 부모가 아니고, 기른 부모라고 다 가짜 부모가 아니라는 걸 ‘왔다 장보리’는...
TV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4.2%(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지켰다. 악녀 연민정(이유리)과 장보리(오연서)는 각각 본래의 태생으로 돌아가며 권선징악으로 마무리했다.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27%로 2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김동률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게 나야’가...
오연서가 출연한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해 12일 막을 내렸다. 오연서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을 지닌 장보리 역으로 열연했다.
오연서의 트렌치코트 인증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끝나서 아쉬워”, “연민정 인증사진도 보고싶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악녀 연민정(이유리)은 교도소에 수감돼 죗값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며 그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손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모습으로 드러냈다.
출소 후 연민정은 제정신이 아닌 친모(황영희)와 국밥집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장보리(오연서)는...
불 속에서 이재희(오창석 분)의 반지를 꺼내느라 화상을 입어 손이 굳게 된 연민정은 치매에 걸린 도혜옥의 구박을 받으며 국밥집 일을 도왔다.
장보리(오연서 분)는 이재화(김지훈 분)의 아이를 임신했고, 장비단(김지영 분)은 친부인 문지상(성혁 분)과 친모인 연민정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장보리 가족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얼마나 될까.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33.3%에 비해 1.7%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또한 이재화(김지훈)와 장보리(오연서)는 친딸처럼 비단이를 키우며 정성스럽게 보살폈고, 갑작스럽게 입덧하는 모습으로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암시해 희망적인 앞날을 드러냈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 결말에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자기 친모랑 똑같은 모습이 됐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최후는 결국 이렇게 됐군”, “‘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 연민정과 문지상의 딸 비단이가 친부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딸 비단이가 문지상(성혁)을 아빠로 인식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는 토끼 그림을 선물 받고 문지상의 존재를 직감한 채 집 밖으로 뛰쳐 나갔다. 집 밖에는...
연민정은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자신의 손이 피멍이 든 것도 개의치 않은 채 친엄마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소리질렀다. 연민정은 “아마 내가 손 붙잡고 있으면 깨어날거야”라고 소리지르며 친엄마 곁에 있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보리(오연서)는 “너한테 당하면서 기회 안 준사람 없어. 용서가 싫다면 더 악랄하게 대했어. 엄마가 저렇게 된 죗값까지 네가 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주인공 장보리(오연서)보다 연민정(이유리)에게 동정 여론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50회에서는 연민정이 남편 이재희(오창석)의 아이를 유산하고 이를 숨기다가 시아버지 이동후(한진희)에게 들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유산 후에도 이재희를 붙잡기 위해 아직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