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야마는 세계랭킹 포인트 비중이 낮은 JLPGA 투어에서 뛰는 만큼 노무라를 추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외에도 미야자토 미카(42위), 와타나베 아야카(54위), 기쿠치 에리카(60위), 우에다 모모코(61위) 등이 올림픽 출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성적이 눈에 띄는 선수는 없는 상태다.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배희경(24)과 황아름(29)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희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아즈키 아이,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후지타 히카리,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 이보미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2번홀(파4) 보기로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친 이보미는 후반 들어 4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지난해 상금왕 다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18번홀(파4)도 버디로 장식,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이후 7년 만의...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와타나베, 후지타 히카리(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투어에 데뷔한 후지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즈오카현 출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도 출전, 김하늘,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또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26ㆍ일본), 스튜디오 앨리스 챔피언이자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이번 대회 스폰서 추천으로 출전한 윤채영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배희경(24)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그러나 배희경은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강수연(40),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이로써 신지애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공동 선두 류 리쓰코, 바바 유카리(이상 일본ㆍ3언더파 69타)에 한 타차다.
하라 에리나,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12번홀(파4) 버디 후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시즌 5번째 대회로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등 상위 랭커가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하늘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개막 이후 4개 대회를 치르면서 드러난 ‘여왕 후보군’은 이보미와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 요시다 유미코(이상 일본) 등에 김하늘이 새롭게 합류한 양상이다.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김하늘만큼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없다. 특히 3개 대회 연속 1ㆍ2라운드 선두는 JLPGA 투어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진기록이다.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
그밖에도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그리고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27ㆍ비씨카드),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한국 선수 총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은 메르세데스랭킹 1위,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각각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이다. 지난해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가 우승했다.
40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위였던 김하늘은 이번 대회 사흘 동안 67타ㆍ71타ㆍ69타를 기록, 평균타수를 끌어내렸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쓰라기 가쓰라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으로 지난해 우승자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다.
2라운드에서는 2타를 더 줄여 2위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에 2타차 단독 선두를 지켰다.
티포인트 레이디스 1라운드에서는 3언더파 69타를 쳐 후쿠시마 히로코, 아마추어 야마구치 스즈카(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여 오야 가오리(일본)에 한 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김하늘은 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쇼트게임 및...
제1회 대회였던 2013년엔 호리 나쓰카(14언더파 202타)가 노무라 하루쿄(11언더파 205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첫 정상에 올랐고, 2014년 대회에선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13언더파 203타)가 후지타 사이키(11언더파 205타)에 2타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지난해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류 리쓰코가 나란히 7언더파 209타를 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현재 상금순위는 6위, 메르세데스랭킹 2위, 평균타수 4위에 올라있을 만큼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김하늘은 26일 열리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신지애,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4언더파 공동 3위)와 마지막 조에 편성,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예고했다.
신지애와 김하늘은 이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4언더파 공동 3위)와 한 조를 이뤄 오전 10시 23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2언더파 70타를 쳐 황아름(29),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등 5명의 선수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전미정(34)는 이븐파 72타로 안선주(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지난해 챔피언 류 리쓰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하늘은 25일 열리는 1라운드에서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16조에 편성, 오전 10시 45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가시와바라는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함께 13조에 속해 오전 10시 18분 역시 1번홀에서 출발한다.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류 리츠코(일본)도 우승컵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아직 한국인 우승자는 탄생하지 않았다. 1회 대회에선 호리 나쓰카(일본)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2014년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지난해는 류 리츠코가 이보미와 연장전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