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23.4% 상회했고, 화장품 판매 개선을 통한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iKON의 활동 강화에 따른 콘서트 매출 확대와 자회사 YG PLUS의 손실폭 축소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1분기 호실적과 매니지먼트부문 라인업 강화, 소속 가수 싸이의 중국 활동 MOU 계약 소식에 힘입어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 10% 넘게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6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와이지엔터는 11일 전일 대비 5.17%(2150원) 오른 4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6.02% 오른 4만4050원까지 기록했다. 특히 지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4억85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상승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29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64억3100만원으로 11.2% 상승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적 성장 요인으로 신인 아이돌 육성과 해외활동 수입을 꼽았다.
송의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IR...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과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정상 계약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 ’폼생폼사’로 데뷔한 후 ‘커플’, ’너를 보내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방송...
최근 주가 하락세를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이종석 영입 소식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6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보다 3.03%(1200원)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종석이 YG행을 결심한 배경에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하나금융투자는 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8년 만의 정기 세무조사로 인한 주가 하락 우려는 지나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세청은 2008년 이후 8년 만에 동 사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며 관련 뉴스 이후 전일 주가는 6% 하락했다"며 "이는 2014년 에스엠과 비슷한...
KTB투자증권은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YG PLUS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예상 연결 실적은 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이다"며 "이 중 YG PLUS 적자분은 20억6000만원...
시가총액 6000억원으로 코스닥 엔터상장사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무기는 아티스트다. 빅뱅, 싸이, iKON(아이콘)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YG엔터의 주 수입원도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ㆍ음반매출액에서 나온다. 지난해에는 소속 가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양현석 대표는 YG플러스의 지분 7.63%를 보유하고 있어 YG엔터에 이어 2대주주로 등재돼 있다.
YG플러스는 올해 흡수 합병을 앞두고 있는 YG넥스트를 제외하고 YG케이플러스(100%), 코드코스메(100%), 코드코스메 인터내셔널(100%), 지에드(100%), 와이지푸즈(73.7%)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YG플러스는 경기침체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사용액이 줄면서 실적이 크게...
삼성증권은 18일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제작 경쟁력을 갖췄다며 CJ E&M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류는 좁은 내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높아진 콘텐츠 완성도와 해외 시장을 향한 집념의 결과”라며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네추럴나인의 의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출범 1년 6개월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종속기업인 네추럴나인의 2015년 매출액 14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4,000만원에 달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가 합작한 네추럴나인은 2014년 9월...
올해는 중국에 진출하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제작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정선 현대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 책임연구원은 올해 유망한 엔터주에 대한 투자 팁으로 이같이 조언했다. 과거 음원·콘서트 위주의 음악 관련 종목이 각광받았다면, ‘태양의 후예’신드롬으로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이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 중국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국내 대형기획사인 SM엔터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다. 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중국 콘서트 매출 인식 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콘서트 매출 인식구조가 그동안 미니멈 개런티 수취 모델에서 다이렉트 티켓 세일즈 모델로 점진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점이...
SM엔터와 와이지엔터가 올해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11일 교보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주에서 실적 성장이 나타나는 기업들 위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SM엔터는 신인 그룹 NCT의 데뷔와 중국시장 본격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CT의 유닛 'NCT U'은 9~10일 신곡을 발표하고, KBS 2TV '뮤직뱅크...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2NE1 멤버 공민지의 탈퇴에도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12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0.78%(300원) 오른 3만865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2NE1 멤버 공민지의 계약 종료 한 달을 앞두고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2NE1의 매출 비중은 약 2%로, 대부분 음원 저작권 매출에 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