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신인 배우 박세영을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CF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세영은 최근 종영된 ‘학교 2013’을 비롯해 ‘사랑비’, ‘적도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달 방영되는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신인 배우다.
포카리스웨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 중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를 가장 잘...
동아오츠카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제34회 창립기념식을 하고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Vision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는 부자간 경영권 다툼이 있기 전인 2006년 계열사인 동아오츠카 사장으로 옮겨 이듬해 음료업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두자리수 성장을 일궈냈다.
앞서 2005년에는 동아제약 영업본부장을 맡아 부가가치가 높은 전문의약품의 매출비중을 꾸준히 확대,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8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였다.
2010년에는 다국적제약사...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를 맡은 강정석 사장(49)은 강신호 회장의 4남으로 89년 동아제약 입사후 메디컬사업본부장, 영업본부장,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욱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56)는 일반약 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올초 용마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가 최근 동아제약에 복귀했다.
동아오츠카는 유성과즙음료 ‘오라떼’가 캄보디아에 수출되며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캄보디아 CamGold사와 오라떼 수출 협약을 맺은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라떼 수출을 시작해 2월부터 현지 유명 가수와 배우를 활용한 TV 광고를 방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우유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냉장...
동아오츠카는 씨스페이스(C-Space) 편의점에서 도시락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씨스페이스에서 우리두유 증정 스티커가 붙은 도시락 제품(도시락 4종, 컵밥 2종, 유부초밥, 치즈김밥)을 구매하면 우리두유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씨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우리두유 증정 특별 행사는...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3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 후원하는 한국프로야구 공식 음료 조인식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음료로 계속 활동하며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해 온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프로야구 최장수(16년) 공식 음료가 됐다.
조인식에는...
당초 동아제약 주요 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녹십자(4.2%) 등이 찬성입장을 밝혀 강신호 회장 일가 지분과 우리사주조합 등과 합쳐져 분할안 통과는 확실시 됐다.
하지만 지난 24일 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해 반대를...
동아제약 측은 주요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등이 이미 찬성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녹십자(4.2%)의 가세로 분할안 주총 통과가 거의 확실시된다.
동아제약은 지주사 전환 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투자부문과 바이오사업을 담당하고 상장사 자회사인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해외사업을 맡게 된다.
비상장사 자회사인...
동아제약 측은 주요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등이 이미 찬성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녹십자(4.2%)의 가세로 분할안 주총 통과가 거의 확실시됐다.
동아제약이 확보한 찬성입장의 지분은 52%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생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참석 주주의 3분의 2이상이 찬성하면 이번 안건은 통과될 수 있어 기본요건은 모두 갖춘 셈이다. 전체 주주의 70~80...
오너인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14%를 포함해, GSK(9.9), 오츠카(7.9), 우리사주조합(6.7), 외국인투자자(5.4), 녹십자 (4.2)의 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면 반대입장을 보인 곳은 9.4%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을 비롯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반대가 유력시되는 한미약품 등(12.7%) 등으로 약 22%를 차지한다.
동아제약은 녹십자의 찬성에 따라 오는 28일 열릴...
현재 동아제약의 대주주는 강신호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14%)과 GSK(9.9%) 국민연금(9.5%), 한미약품(8.7%),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조합(6.7%), 녹십자(4.2%) 등이 있다.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과 GSK, 오츠카제약, 우리사주조합, 외국인 지분 약 60%(5.4%) 등은 이미 찬성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네비스탁 측은 “국민연금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힌 가운데 여전히...
23일 동아제약의 주요주주인 글락소그룹과 일본 오츠카가 찬성표를 던지며 지주사 전환의 청신호가 켜졌지만, 국민연금의 반대로 하룻밤 만에 다시 안개 속에 빠졌다.
국민연금기금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오는 28일 개최될 동아제약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회사 분할계획 승인 및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해 국민연금이 반대...
동아오츠카가 여자프로농구 선수들과 우리두유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에 참여해 대회 후원과 더불어 지역 상인들을 위한 우리두유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WKBL) 대회였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3년 Korea style week’ 에 참여해 콩으로 만든 자사 제품 ‘소이조이(SOYJOY)’를 직접 판매, 판매금 전액을 NGO단체인 국제구호개발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기부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동아오츠카는 수분 충전 이벤트 3탄을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분 충전 이벤트의 마지막 행사로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의 소식통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과 연락처를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상품권(2명)...
SBI는 국민연금이 구성한 팬아시아펀드의 운용사로서 동아제약 전환상환우선주 55만주 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여부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동아제약의 주요 주주는 △강 회장 등 특수관계인 14.64%(우선주 포함) △글락소스미스클라인 9.91% △국민연금 9.39% △한미약품 8.71% △오츠카 7.92% △녹십자 4.2% 등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가진 2013년 시무식에서 “2013년은 ‘다르게, 빠르게, 새롭게 하겠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동아오츠카의 비전 2017년을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역시 맥주, 소주 등 주류 가격을 올렸고 롯데칠성음료, 동아오츠카도 음료 가격을 인상했다.
농심과 오리온, 해태제과, 롯데제과는 스낵 가격을 인상했으며 대상과 CJ제일제당 역시 가공식품 가격을 올렸다. 제분업체인 동아원도 밀가루 가격을 인상했다.
CU(옛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GS25, 미니스톱 등 편의점 업체도 정부의 판매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