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전환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아제약이 약세다.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일대비 2.06%(2500원) 내린 1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동아제약의 미래를 결정할 임시 주주총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아제약 신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동아제약 측은 주요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등이 이미 찬성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녹십자(4.2%)의 가세로 분할안 주총 통과가 거의 확실시된다.
동아제약은 지주사 전환 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투자부문과 바이오사업을 담당하고 상장사 자회사인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해외사업을 맡게 된다.
비상장사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를 비롯한 일반의약품을 담당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