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훈 녹십자 오창공장 물류사업팀 과장은 “처음엔 투정 가득했던 아들이 행사가 진행될수록 밝아지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가족봉사캠프는 형편이 어려우신 이웃은 물론 가족과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십자는 지난...
올해로 24회를 맞은 녹십자의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2일 본사를 시작으로 4일 오창, 화순, 음성공장의 행사까지 릴레이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이 기탁한 각종 가전, 생활용품에서부터 드론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까지 2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는 사격게임, 행운의 룰렛과 같은 참가비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코너가...
이번 ISO 14001, OHSAS 18001 인증은 녹십자의 오창공장, 화순공장, 음성공장 및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제이비피에서 취득했으며 이를 위해 각 사업장에 환경 및 안전보건 분야의 최적화된 관리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고 매뉴얼 작업, 임직원 교육, 비상대응 표준운영절차 등을 구축했다.
변화섭 녹십자홀딩스 HSE 팀장은 “녹십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국제...
LG화학은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 인근 옥산초등학교에서 17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화학과 환경, 에너지 등의 다양한 주제를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센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든든한 조력자 LG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충북센터는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바이오, K-뷰티 중심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곳은 구본무 회장의...
특히 주요 시장에서의 현지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향후 미국과 중국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을 생산하고, 국내 오창공장은 한국 등의 수주 물량 생산과 함께 전체적인 물량 조절의 기능을 담당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유럽 등에서도 수주 물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향후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인 네패스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오창2공장 아트리움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네패스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패키징 제조업체로, 웨이퍼레벨패키징(WLP) 솔루션 공급 업체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VIP로 참석한 블라디미르 마조프(Vladimir H Mazov) 모르도비아 경제부...
그는 또 “캐나다 혈액분획 공장 설립ㆍ미국 혈액원 추가 확보ㆍCell Center 건립ㆍ오창과 화순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사적 방향에 맞춰 한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며 녹십자 및 가족사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허 회장은 창립기념사에 이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LG화학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권영수 LG화학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 세계 모든...
LG화학이 충북 오창공장의 일부 유휴설비를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에 30억 엔(약 297억원)에 매각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레이는 LG화학으로부터 오창공장의 일부 유휴설비를 30억 엔 가량에 인수해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BSF)의 100% 출자 자회사를 현지에 설립, 약 100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LG화학이 충북 오창공장 내 일부 설비를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에 매각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LG화학은 16일 충북 오창공장 내 안정성강화분리막(SRS) 관련 일부 유휴설비를 도레이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30억엔(약 297억원)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지난 7월부터 매각을 위해 복수의 기업들과 협상을 벌여왔다. 그동안...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가 LG화학의 충북 오창공장 일부 유휴 설비를 30억 엔(약 297억원)에 매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도레이는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BSF)의 100% 출자 자회사를 현지에 설립, 약 100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LG화학과의 제휴 관계를 강화해 세퍼레이터 생산 능력을...
환경부는 오창공장을 비롯해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5년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을 27일 제주시 샤인빌리조트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업 대상은 기업의 환경적ㆍ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상해왔다. 올해는 19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대상을 받은 LG화학 오창1공장은 전사 차원의 환경경영...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LG화학은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공장에 이어 중국 남경공장을 신설해 ‘한국-미국-중국’의 3각 체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중국 장성기차와 난징진롱, 동풍 상용차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납품업체의 수를 차곡차곡 늘려가는 중이다.
삼성SDI는 지난 5월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사의...
LG화학 여수공장은 사업장 인근 지역의 쌀 500포대를 소비하는 로컬 푸드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창공장은 청주 공예비엔날레, 청원 생명축제 등 지역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지난 달 22일 파주 사업장 내에 경기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열고 지역 사회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고,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오송의 메디톡스 제2ㆍ·3공장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북 오창에 본사 및 제1공장을 두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와 유럽의약품청(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오송의 메디톡스 제2공장을 지난 2013년 7월 완공했다.
회사 측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에 진출한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세계 최대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이에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9% 늘어난 2170억,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156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오창 공장 증설로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 진출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백신 수출이 50% 이상 성장해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