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장은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 연면적 6677㎡(약 2020평), 지상4층 구조로, 평택, 동서울, 오창으로 나뉘어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했다.
제1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약 8700만 개로 제2공장 완공으로 생산량이 2배로 확대됐다.
공장부지는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LH공사측과 토지임대계약(최장 50년까지)을 체결했다.
코스온은 내년 1분기까지...
그러나 최근 중국 난징공장 대신 오창공장에 전기차 배터리 라인을 긴급 증설했다. 이를 두고 업계는 배터리 인증이 미뤄진 것이 방향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삼성SDI는 3분기 5차 인증을 예상하고 준비해 왔지만, 상황이 진전되고 있지 않아 저속 물류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내년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는...
LG화학 오창 공장은 사업장 내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9%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14억 원에 달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 88%를 달성했고 43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그린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녹색 동반성장도 적극적으로...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용인의 본사뿐만 아니라 음성, 오창, 화순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도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구 회장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2010년) △충북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2009년) 및 준공식(2011년) △난징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2015년)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까지 LG화학의 모든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의 기공식, 준공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2차전지 사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LG화학...
이러한 전기차 시장 본격화에 맞춰, 전 세계 주요 지역에 구축한 인프라와 우수한 제품 경쟁력 등을 앞세워 2020년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향후 신속한 고객사 대응을 위해 미국, 중국, 폴란드 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을 공급하고, 국내 오창공장은 국내 수주 물량 생산과 함께 전체적인 글로벌 물량 조절 기능을 담당한다.
녹십자 장 가운데 개척장은 개발본부 하석훈 부장, 번영장은 오창공장 생산 2팀 김종경 과장, 그리고 봉사장은 PD본부 마케팅팀의 김재왕 부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또 단체표창은 녹십자 종합연구소 세포배양 2팀 등 9팀에, 우수표창은 녹십자셀 품질팀의 서미라 부장 등 35명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 경영지원실 총무팀 이명규 부장을 비롯한 127명의...
폴란드 공장이 건설되면 LG화학은 ‘오창(韓)-홀랜드(美)-남경(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순수 전기차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3개 지역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은 대규모 수주 성과와 함께 차별화된...
폴란드 공장이 건설되면 LG화학은 ‘오창(韓)-홀랜드(美)-남경(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순수 전기차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3개 지역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은 이러한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삼성SDI 헝가리 공장은 2001년 건설된 이후 브라운관, PDP 등 디스플레이를 생산해 왔다.
유럽 공장이 완성되면 두 회사 모두 주요 시장에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LG화학은 충북 오창과 중국 난징, 미국 홀랜드, 폴란드 브로츠와프를 아우르는 4각 생산 체제를, 삼성SDI는 울산과 중국 시안, 헝가리 괴드의 3각 체제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내고 있는 충북혁신센터는 든든한 조력자 LG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바이오, K-뷰티 중심의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구본무 회장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에 따라 전국의 혁신센터 중...
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인 ‘PD(Plasma Derivatives) 2관’을 완공하고 시생산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면역이나 지혈 등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획해서 만드는 의약품으로 백신과 함께 녹십자를 대표하는 사업분야다. 2014년 착공해 현재까지 약 850억 원이 투입된 ‘PD2관’의 혈장...
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혈액제제 생산시설 ‘PD(Plasma Derivatives)2관’을 완공하고 시생산을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오창공장 ‘PD2관’은 3개월간의 시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착공해 약 850억원이 투입된 PD2관의 혈장처리능력은 기존 PD1관과 동일한 70만ℓ 규모다. 오창공장의 총 혈장처리능력은 연간 최대 140만ℓ...
현재 전남 화순 백신 공장 확장과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신축을 추진 중이다.
동아에스티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한 8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8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동아에스티 역시 R&D 비용 증가와 아셀렉스, 바라클, 슈가논...
그는 이어 "녹십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50억 원으로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IVIG-SN의 미국 허가를 위한 오창공장 FDA 실사 등 1회성 요인으로 인건비가 증가했으며, R&D 투자가 지속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 "녹십자는 하반기 수출부문의 매출 성장과 신약 개발의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현재 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 확장과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신축을 추진 중이며,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자 5월 회사채를 발행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백신 수출로 외형 성장은 가능하나 R&D비용의 증가로 녹십자의 수익 성장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SK바이오랜드 오창공장은 연간 750만 장의 마스크팩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아모레퍼시픽사의 제품(설화수,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라네즈, 마몽드 등)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오창공장외에도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에 연간 1500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셀룰로스 마스크팩 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중국 하이먼(海門)에도 3500평의 1차...
LG화학은 앞서 작년 10월 중국 난징에 축구장 3배 이상 크기인 2만5000㎡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준공했다.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 5만대 이상(3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기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준으로 18만대 이상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다.
LG화학은 한국의 오창과 미국의 홀랜드, 중국의...
녹십자는 2018년까지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신축에 740억원, 전남 화순 백신 공장의 자재관 확장 등에 350억원, 나머지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녹십자보다 한 달 앞선 4월에는 대웅제약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목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오송 신공장은 총 투자금액만 1666억원에 이르며 내년 3월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4월 양산을...
유한양행은 17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창립 9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변화ㆍ발전하는 도전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자”며 새로운 기업 비전을 말했다.
유한양행의 새 기업비전 ‘GREAT YUHAN, GLOBAL YUHAN’은 혁신신약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