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록관리’ 제도 참여 요청에 하루 만에 화답하며 제도 시행에 앞서 선제적 동참 의사를 밝혔다. 현재 민간 건축물의 동영상 기록관리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해서 지상 5개 층 상부 슬래브만 촬영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동영상 관리·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하층을 포함한 모든 층마다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그는 “오세훈 시장 때 2021년까지 총 8500억 원을 들여 상습 침수지역인 광화문, 신월, 용산, 사당역, 강남역, 동작, 강동 등 7곳 대심도 터널 설치 계획을 세웠으나 2011년 박원순 시장의 재보선 당선으로 (신월을 제외하고) 백지화됐다”며 “작년 기록적 폭우가 강타했을 당시 강남이 물에 잡기고 사당역 주변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신월동 인근 피해가 적은 것은...
상업시설은 지역 상권을 선도하는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이 연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준공식에서 "창동·상계 일대가 창업, 문화, 산업, 교통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씨드큐브 창동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자족적인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실공사 우려 불식·신뢰 회복 방안으로 제시국토부와 사진·동영상 촬영 의무화도 추진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업계에 부실공사 우려를 지우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19일 오 시장은 동대문구 '이문 3구역' 긴급 현장 점검에서 "최근 부실 공사 사건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이 마무리되더라도 압구정 2~5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온전히 구현하지 못한 '반쪽짜리'란 평가를 받게 될 수 있는 데다 원칙 위반 사례를 흐지부지 넘긴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건축 분야 핵심사업인 신통기획의 추진동력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압구정 재건축은 규모와 입지 등 모든 면에서 상징성이 크고 앞으로...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전세금과 20년 이상 장기 거주, 고품질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에 주택을 건립하면 서울시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공급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한 뚝섬한강공원 일대를 방문해 “호우 및 장마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공원 통제와 함께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해달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침수된 한강공원 내 물이 빠지는 대로 공원별 신속한 펄 제거 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개방형녹지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수립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심 속에 공원녹지를 많이 만들수록 빗물이 유입되는 지형이 조성된다"며 "이를 통해 투수율이 높아져 지하로 흘러드는 빗물이 늘어나면서 폭우 시엔 홍수 조절 효과와 함께 도시 열섬화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해 현황은 도로축대 붕괴 등 21건, 일시대피 총 97명이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상습 침수가 되는 한강변, 지천변, 지하도로 통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지난 주말 서울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울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총력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15일) 밤 10시35분께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었다.
오 시장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상습...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재난상환안전실을 긴급 방문해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작년 경험에 비춰보면 반지하 공간, 지하차도, 지하철역이 취약하다. 또 절개지를 비롯해서 급경사지, 옹벽, 절벽도 오랫동안 우기가 지속됐기 때문에 지반이 상당히 물러져 있을 것이다. 예찰 활동을 강화해서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 신혼부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거비 문제를 비롯해 신혼부부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신혼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은행 대출 부담 같은 것만 덜어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을 마음먹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책적‧재정적인...
13일 올해 여름 장마의 최대 고비가 시작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재난상환안전실을 긴급 방문해 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임창수 물순환안전국장은 "(집중호우) 피크 시간을 새벽 1시로 예상한다. 시간당 강수량은 더 많은 곳도 있고, 최대 250mm인 곳도 있다"며 "하천 통제하고 순찰대...
수도권 폐기물처리·광역 교통망 구축 등 10개 과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두고 여야가 정쟁에 갇힌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지역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오...
서울 압구정 재건축 구역 6곳 중 4곳이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올라탔다. 사업 완료 시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1만2000가구가 한강변을 따라 늘어선다. 여기에 시는 한강변 개발과 압구정 일대 재건축을 연계한다. 일본 도쿄 도심을 재개발한 ‘롯폰기힐스’의 한국판이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일대 부동산 업계와 주민들은 시의 빠른 재건축...
용산구는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특별순찰반’을 이달부터 5개월간 상시 운영하며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는 비 예보가 계속돼 시 차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와 관련해) 각별한 관심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우르는 주거복지의 새 모델이라 할 수 있다”며 “큰 힘을 보태주시는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참여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전 10시부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성악가 조수미 등이 6일 서울 용산구 영플러스서울에서 열린 ‘영플러스서울(O+SEOUL)’ 개소식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18세(본인 희망시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오세훈 서울시장, 황영기 어린이재단 회장, 성악가 조수미 등이 6일 서울 용산구 영플러스서울에서 열린 ‘영플러스서울(O+SEOUL)’ 개소식에 참석했다. 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18세(본인 희망시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법원이 민주노총의 퇴근길 광화문 집회를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을 약자로 보는 고루한 인식의 패러다임부터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약자라는 인식에 반대합니다'란 글을 올리며 “법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민노총은 2주간 총파업을 하며 도심 곳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