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8기 서울시 출범 1년을 맞아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양대 축인 ‘동행’과 ‘매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복지 정책의 모델을 확립하고, 글로벌 top5 도시 도약과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장에서 취임 1년...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장 방문 이후 해당 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지정했다. 더불어 기존에 추진되었던 문화시설(시인의 마을) 사업을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로 변경해 추진하고자 올해 3월부터 지하에 차고지를, 지상에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방안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주민협의체 간담회에는 기본계획...
이 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고도제한의 불합리함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청원 서명운동 등을 추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며 "온수산업단지가 G밸리처럼 첨단산업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로구도 고도제한을 풀기 위해...
그간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마스터플랜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다시 속도를 내고 있고, 전통 부촌으로 불리던 이촌·서빙고동 일대에서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정비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용산구가 여러 개발 호재에 힘입어 기존 서울 부동산 시장을 이끌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장 임기 내 OECD 챔피언 시장 활동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정책 공유할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챔피언 시장’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에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 정책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나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실행력을 갖춘 도시의 역할”이라며 “서울시도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계획과 규제,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가 축하 인사를 전했고, 조티 마투르 필립 UNEP(유엔환경계획)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조티 마투르 필립 UNEP INC 사무국장,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북한산 고도지구 현장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했다. 다음 달 6일부터 열람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그동안 과도하게 고도제한이 이뤄져 시민들의 불이익을 해소시키고자 합리적으로 고도지구 제한을 조정하는 것”이라며 “경관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한 규제는 그대로 존치하고...
첫째 날인 26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유럽의약화학연맹 (EFMC) 모레이라 회장의 축사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져 학술대회의 명성을 더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로슈 중국 혁신센터를 이끌고 있는 홍쉔 박사가 ‘항바이러스 혁신신약의 발견’ 주제로 강연했다. 같은 날 오후 뇌질환 치료제 개발동향, 표적단백질 분해기술 (PROTAC), 항암제...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완신 롯데호텔HQ군 총괄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했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총 5곳으로,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 ‘다시 보고 싶은 패션쇼 TOP5’ 중 얼킨, 비엘알, 아조바이아조 3곳이 입점을 완료했다. 나머지 2곳은 다음 달 중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고이케 유리코(小池 百合子) 도쿄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서울시와 도쿄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장과 도쿄도지사 간 공식 면담은 약 8년 만으로, 이들은 세계적인 공동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쿄도는 1988년 9월 3일 서울시와 친선도시 협약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35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개발·정비를 주축으로 한 ‘오세훈표’ 도시계획에 힘입어 자치구들은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도심 스카이라인 변신이 예상된다.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로 꼽힌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0년 만에 서울시를 탈환하면서 ‘대개조’를 공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력해, 25개 자치구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살기 좋은 곳’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노후 주택이 많은 자치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안전진단 기준 및 높이 제한 완화 바람을 타고 사업 시계도 빠르게 돌고 있다. 수십 년간 고도제한 족쇄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 도시 서울’을 선포하면서 용산공원 내 5곳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 공모도 진행된다. 관내에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완료 후에는 약 90만 평 규모의 ‘용산공원’이 정식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관내 15개소 녹지대에 대한 ‘공원녹지 분야 시설개선사업’도 완료했다. 해방촌 성당 옆 담벼락, 이촌동...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은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 경제성이 낮게 평가됐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 중 하나기도 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공공성 차원에서라도 꼭 이뤄져야 한다”며 “교통망이 구축되면 수도권 어느 곳에서나 은평 기자촌까지 20~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