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껑충 뛰었다.
1, 2라운드에서 우즈와 동반라운드를 한 배상문은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75-71-69)를 쳤다.
2번홀에서 이글을 골라낸 배상문은 6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219타(72-75-72)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무빙데이’에서 우즈는 3, 4번홀에서 줄버디를 골라내며 뭔가 일을 낼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6번홀(파3)에서 파...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이틀째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6타(75-71)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전날보다 31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배상문은 전반 9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면 이븐파. 후반들어 10번홀에서...
전날 공동 83위에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53타(77-76)를 쳐 일본 스타 이시카와 료(76-77) 등과 공동 77위에 머물러 컷오프됐다.
2번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잡은 7번홀 보기에 이어 8번홀 더블보기, 9번홀 보기를 범했고...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한 마스터스 첫날은 그나마 비도 간간히 뿌려 그린이 부르러운 편. 유리알 그린으로 가야 선수들이 설설 긴다. 그린에 맞으면 튀어나가기 일쑤고 못미치면 굴러 굴러 해저드에 빠지기도 한다.
이날 95명이 출전해 언더파를 친 선수는 28명.
버디가 279개가 나왔고 보기도 334개...
한국과 일본에서 메이저급 대회만 우승한 배상문은 대회 장소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이틀 동안 최경주(SK텔레콤)와 연습 라운드를 했다. 배상문은 “TV에서나 봤던 마스터스에 출전해 정말 기분이 좋다. 아직 그린이 빠르지 않지만 대회 땐 몰라보게 빨라질 것 같다. 퍼팅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아멘코너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더블...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마스터스(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개막을 앞두고 ‘통큰’이벤트를 벌인다. ‘꿈의 차’ 람보르기니를 한대를 준다.
내용은 간단하다.
캘러웨이 소속 배상문(26)이 마스터스를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하면 바로 람보르기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18세 이상...
올해는 없다.
오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서널GC 아멘코너인 13번홀이 ‘마(魔)의 홀’이라면 스코츠데일 TPC코스 16번홀은 ‘인(人)의 홀’이다.
‘스트레스’를 풀게하는 이 역발상은 주최측의 ‘귀신같은’ 마케팅으로 이어졌고, 갤러리들을 불러들이는데 대성공이었다. 발상의 전환이 미국골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 ‘아멘코스’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상상력을 최대한 가동하는 플레이어가 스코어를 낮출 확률이 높다.
“벙커를 피한다. 해저드 등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라. 티샷때 드라이버만 고집하지 말라. 핀은 점이고 그린은 면적이다. 볼은 그린중앙에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국내 40개 이상 코스를 디자인한 송호 대표가...
또 불리한 신체조건이나 질병을 이겨낸 선수에게 수상하는 '벤 호건상'에는 말더듬 장애가 있는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이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GWA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청야니(대만)와 함께 오는 4월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게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도널드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바든트로피) 및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도 상금왕에 오르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잊지못할 한해를 보냈다.
시상식은 새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4월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뉴스 스테이션 WJBF의 기상 캐스터 제나 리 토마스가 지난주 생방송 도중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프러포즈는 앵커와 WJBF 전 스태프들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이날 남자친구 에릭 라이트는 턱시도를 입은 채 스튜디오에 들어서 무릎을 꿇으며 반지를 건네 프러포즈를...
지난해 일본 무대에 진출한 배상문은 올 시즌 KBC오거스타, 도카이 클래식, 일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1억 4358만엔)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4승과 상금왕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된다.
상금랭킹 7위 김경태(6917만엔)와 17위 김도훈(4269만엔) 등 한국 선수들과 함께 현재 배상문에 이어 상금랭킹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난해 일본골프투어에 진출한 배상문은 올들어 8월 KBC오거스타에서 JGTO 첫 승을 올린데 이어 10월엔 도카이클래식과 일본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노렸으나 우승직전에서 패했다.
배상문은 2위 상금 150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1억4358만2708엔(약 21억원)으로 JGTO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상금랭킹 2위 일본의 골프영웅...
배상문이 올해 일본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1억2752만여엔(약 19억원)으로 2위 이시카와 료(일본)를 약 5000만엔차가 나는 상황이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JGTO)에 진출한 배상문은 지난 8월 KBC오거스타, 이달초 도카이클래식에 이어 올해만 3승을 이뤘다. 배상문의 우승으로 한국선수들은 올 시즌 JGTO에서 8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 8월 바나H컵 KBC오거스타 대회에서 JGTO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한 달여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앞서 이미 1승을 거둔 배상문은 이번 시즌 JGTO에서 우승한 박재범(29), 황중곤(19),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 이동환(24)에 이어 7번째로 우승한 한국 선수이자 유일하게 2승을...
배상문은 28일 일본 후쿠오카현 케야GC(파72.7,140야드)에서 끝난 바나 H컵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1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6타를 줄인 일본의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은 2009년부터 일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