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9일 영흥화력본부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1년 남동경영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남동의 경쟁력은 우리 자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년 동안 이뤄낸 경영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남동발전 2020 New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세계적 에너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CEO의 강력한...
남 이사장은 건국대 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68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제주지사 부지사장, 본사종합조정실 기술총괄본부장을 거쳐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43년간 전력분야에 종사하면서 발전소 운영과 계통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수급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영흥화력본부장 재직 시에는 발전소 국산화 추진...
남 이사장은 1968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제주지사 부지사장, 본사종합조정실 기술총괄본부장을 거쳐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43년간 전력분야에 종사했다.
남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를 "그동안 전력산업에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실추된 전력 기술인의 자존심을 회복하도록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판단 착오나 인적 실수로...
교훈 삼아 화재 및 폭발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공간안전인증 취득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포우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인증이 수여된 발전소들 뿐 아니라 건설 중인 영흥화력 5,6호기, 리파워링이 계획되돼 있는 여수화력 1호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재난예방을 위한 설비투자 및 교육훈련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는 8일 영흥화력 1, 2호기 해양 소수력 발전소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된다고 7일 밝혔다.
해양 소수력 발전소는 순환수 계통에서 바다로 방류된 발전소 냉각수를 활용한다. 순환수 계통 배수 터널에 설치된 ‘Seal Well’과 해수면간의 낙차를 이용해 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이다.
영흥화력본부는 이번에 준공된...
자전거발전기와 열기구 내부에 가스버너로 데워진 공기를 공급해 띄우며 학습하는 ‘띄워보세요’ 코너가있다.
한편 13층 높이의 크린타워에 오르면 전망 망원경을 통한 인천기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지만 사진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과학관 측은“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송도 신도시가 보이며 날씨가 좋으면 영흥대교 까지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박 차관은 남동발전의 영흥화력본부와 중소기업과 협력사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특정업체를 넘어서 중소기업 전반과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해 박 차관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발전사들이 경쟁적으로 하지 말고, 특화해서 하자"며 "한 곳이...
5개 발전 공기업의 노사업무를 담당하는 '발전회사 노사업무본부'의 김웅중 실장은 "발전노조와 영흥화력 지부 간부들이 근무시간에 사무실을 순회하며 파업참여 의사가 없는 직원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이를 만류하는 회사 간부들에게 욕설과 폭언, 폭행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노조가 비상열쇠를 빼앗아 사무실에 무단 침입, 회사 간부에게...
우선 공급측면에서 지난해 여름철 이후 신규발전소들을 순차적으로 준공해 총 313만kW의 발전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연내 준공 예정인 영흥화력 4호기와 보령화력 8호기, 하동화력 7호기의 시운전 출력(총 157만kW)도 활용할 계획이다.
수요측면에서는 휴가·보수 지원금 제도 등 부하관리를 시행해 총 355만kW의 전력수요 분산을 유도하고 고효율 전력기기...
엄기현 ▲영흥화력본부 부장 안영대 ▲무주양수발전처 부장 신창섭 ▲감사실 부장 김부일 ▲품질안전실장 이동선 ▲기술개발실 중소기업지원팀장 이윤철 ▲발전처 발전운영팀장 정석부 ▲삼천포화력본부 부장 김경호 ▲삼천포화력본부 부장 권도현 ▲삼천포화력본부 부장 양홍득 ▲삼천포화력본부 부장 정규철 ▲영흥화력본부 부장 정일교 ▲영흥화력본부 부장...
남동발전의 한 관계자는 “영흥대교 및 선재대교의 건설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영흥도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부각될 에너지파크는 영흥화력본부의 최첨단 발전설비 홍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일반인들이 언제든지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놀이공원 같은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