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희원은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근 영화 ‘카트’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도경수)와 미생에서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임시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희원은 “영화 촬영 당시 이도가 엑소인지 몰랐다”며 “정말 유명해서 영화 찍고 나서 겁...
특히 롯데시네마 사이트에서는 지난 13일 개봉한 '카트'를 제치고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헝거게임' 시리즈 3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자유를 위해 캐피톨 정부군과 맞서며 마지막 전쟁을 치르는 이야기다.
영화는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조쉬 허처슨·리암 헴스위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줄리안...
그는 “109명에 달하는 집단 부당해고와 직장폐쇄, 편법 매각 등으로 얼룩진 씨앤앰 사태는 비정규직을 다룬 영화 ‘카트’에서 보는 그대로”라면서 “가정이 해체되고 빈곤이 심화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위기 상황을 막을 특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정규직의 생존을 볼모로 성장의 과실을 기업이 독식한다면 사회 통합이 깨지는 건...
이후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카트’에서 방황하는 청소년에서 점차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깊이 몰입하였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올해는 이준, 옥택연 등 많은 아이돌들이 각종 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걸그룹 중에서도 일찍이 가수와 배우의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이 장관은 또 한 페이스북 친구가 감정노동자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 '카트' 관람을 제안하자 "맨 먼저 볼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감정노동자 분들께 '고생하시네요'라는 인사말, 따뜻한 눈길, 다소곳한 손 잡음,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이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은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트’에서 두 아이를 둔 주부이자 마트 계산원 선희 역으로 분한 염정아는 평범하지만 강인한, 대한민국 보통 아줌마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짧은 파마머리, 기미, 구부정한 자세까지 설정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연가시’로 450만 관객을...
영화 ‘카트’ 제작자인 명필림의 심재명 대표가 ‘카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 배우 염정아와 심재명 대표가 출연해 ‘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최근 영화계에 ‘인터스텔라’ 열풍이 불고 있다. 다른 영화들도 신경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부담은 없냐”고...
열연한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손석희 염정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염정아, 긴장한 모습 너무 귀엽다”, “손석희 염정아, 영화 카트 볼만한 영화인 듯”, “손석희 염정화 뉴스룸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카트의 주연 여배우인 염정아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 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정아, 김영애, 문정희, 김강우, 황정민, 천우희, 이승준, 도경수 등이 출연했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뉴스룸’에 영화 ‘카트’의 주연 염정아와 제작사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할 전망이다.
‘카트’는 국내 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소재를 다뤄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을 만든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바로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천우희, 도경수, 황정민 등이 뭉친 영화 ‘카트’에서다. 카트는 그야말로 늘상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이다. 생필품, 식재료 등을 사기 위해 찾는 마트에서 우리는 카트를 민다. 더 많은 물건을 구입해 소비를 창출시키도록 유도하는 카트는 고객에게 유용한 물건이다. 이에 매출이 늘어난 마트 점주의 행복과도 비례할 터다.
한편...
인기 그룹 엑소(EXO) 디오(도경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카트’의 OST ‘외침’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문제를 다루는 용기 있는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카트 엑소
영화 카트 시사회에 액소 팬이 몰려 일부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카트는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주연하는 영화로 3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과 수많은 팬 사이의 바리게이트가 무너져 안전상의...
'카트'는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정됐으며, 또한 지난달 14일 폐막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이달 13일 개봉한다.
네티즌들은 "카트 보고싶다", "카트영화가 아니라 다큐네", "카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엑소, 카트 도경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아이돌그룹 '엑소'가 뽑힌 가운데 영화 '카트'의 언론 시사회에 도경수의 일부 극성 팬이 취재진을 사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 언론 시사회는 10여 분 지연됐다.
영화에 출연한 엑소 도경수의 팬들이 사진...
도경수는 2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극 중 엄마로 출연한 배우 염정아는 "처음 연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 도경수의 엄마여서 행복했다"고 칭찬했다.
김영애 역시 "연기를 보고 많이 놀랐다.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했지 싶었다. 안아주고...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한강우로 등장, 연기력을 인정받은 엑소 도경수는 비정규직 노동문제를 다룬 영화 ‘카트’에서 가난한 가정형편의 사춘기 소년 태영으로 분한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평이 전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아이돌 9년차 슈퍼주니어 동해는...
카트 염정아
배우 염정아가 영화 ‘카트’의 촬영장 분위기를 ‘여탕’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제작발표회에는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영애, 염정아, 문정희, 황정민, 도경수(엑소 디오),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염정아는 ‘카트’의 촬영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굉장히...
30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부지영과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도경수는 “처음 영화를 도전하는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염정아 선배가 항상 엄마처럼 챙겨주고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덕분에 긴장감도 사라지고 연기하기 너무...
카트 도경수
도경수(21)가 영화 ‘카트’에서 반항아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카트’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그룹 엑소 도경수, 천우희, 황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도경수는 “영화 스크린 데뷔한 건 정말 좋다. 재밌게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