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 31.3% 늘어나며 영업이익률 35.9%를 기록했다. 특히 클라우드 및 웹기반 제품군은 전년 동기 약 8%의 매출 비중에서 올해 18.9%로 증가하면서 성장에 기여했다. 한컴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설치형 ‘한컴오피스’의 안정적 성장 기조 아래 ‘한컴독스’나 ‘웹기안기’ 등과...
조 연구원은 "다만 FY2024 자동차부문 영업이익은 5604억 엔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영업이익률은 4.1%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당 기말배당금 39엔을 고려한 연간 주당 배당금은 68엔으로 전년(58엔) 대비 확대되었다"라며 "또한 자본구조 효율화를 위해 1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다만 "해외에서 중국 매출이 무석이 전년 동기 대비 5%, 북경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을 각각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무석에서 한자리 중반 이익률로 증가했으나, 북경 법인에서 4월 말 생산 중단 결정에 따라 적자 확대(인건비 지급)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북미 매출은 미국이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 캐나다는 전년 동기 대비 -25...
하지만 판매량(169만9000대)과 합산 영업이익률(약 4.3%), 판매단가 등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현대차그룹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5위인 GM그룹은 매출 430억1400만 달러(59조 원), 영업이익 37억3800만 달러(5조1000억 원)로 집계됐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영업이익(원화 환산)에서 현대차그룹은 폭스바겐그룹을 누르고 도요타에 이어 2위로...
현대차그룹의 1분기 영업이익은 6조9831억 원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글로벌 시장과 비교해서도 폭스바겐그룹을 넘어 도요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0.4%로 도요타그룹(10.0%)과 GM그룹(8.7%), 폭스바겐그룹(6.1%)을 모두 앞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차와 기아를 장바구니에 대거 담으며 주가를 들어 올리고 있다. 외인은 올해 들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도 대규모의 소송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일부 소송들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2분기부터는 소송과 관련된 제반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주요 사업들의 매출 증가도 계속되고 있어 점진적으로 이익률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주력 사업의 매출 호조로...
하나증권은 10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해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신규 사업 불확실성이 있지만 1분기 신규 수주를 많이 확보했고 본업이 견조하다는 점에서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7만 원으로 유지했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씨에스윈드 1분기 매출액은 736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0.2% 증가했다"라며...
더불어 "2분기 수익성은 일회성 비용(결제 처리 인센티브) 영향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소폭 둔화하겠지만, 여름 여행 성수기 및 올림픽·유로컵 등 3분기 성장 가속화를 예상한다"라며 "2024년 연간으로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이익률 최소 35% 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 결과 일본 2020년 이후 범용 시황이 둔화했음에도 △석유화학 △스페셜티 △헬스케어 △비화학 등 부문별 영업이익률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룹별 신용도를 살펴보면 배터리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SK그룹의 리스크가 가장 높았다. 지난해 SK그룹은 반도체 업황 위축으로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영업적자가...
KT&G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2923억 원, 영업이익 236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25.3% 감소한 수치. 당기순이익은 2856억 원으로 4.2% 늘었다.
먼저 NGP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해외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억1000만 개비로 두 자릿수...
마트와 슈퍼의 통합 작업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판관비율 감소 등의 효과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마트와 슈퍼는 점포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로서리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에서도 K푸드 중심의 PB 상품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커머스는 2022년 3분기부터 7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커머스는 1월부터...
SK바이오팜은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4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7.5% 늘고, 당기순이익은 9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전히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성장으로 흑자를 달성했다는 의미가 크다"라며 "연간 및 매 분기 흑자 달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고...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9일 올해 1분기에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후 첫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 매출 급증 및 다양한 기타 매출(231억원) 등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87.5%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씨피시스템의 2023년 매출액은 215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당기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9%, 당기순이익률은 23.9%로 매년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다.
씨피시스템과 유진스팩8호의 합병비율은 1대 655.6 수준으로 합병 및 전환사채 전환 후 발행주식 총수는 약 4028만 주, 합병가액 2000원 기준으로 합병 후 시가 총액은 806억 원이다.
대호특수강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지난해 한영특수강을 인수하고 포항, 충주, 양산 등 공장이 3개가 됐는데, 매출 대비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양산 공장을 정리하면서 고정비를 감축한 효과”라고 말했다.
지난해 1분기는 2022년 포항 태풍으로 원자재 수급난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분기였는데, 고정비 감축 효과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은같은 기간 92% 늘어난 1,203억 원이며 영업이익률은 6%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548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커머스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221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다음 등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따른 일시적인 매출 타격, 인천공항 임대료 증가, 체화재고 할인 판매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1.3%의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했다.
그는 “까사미아 매출액은 부동산 거래 증가로 30% 고성장하고, 원가율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억 원을 기록했다”며 “센트럴시티 매출은 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