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50.9% 웃도는 등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률도 2.4%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으나 로컬 커머스 부문은 배달 주문단가 하락,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보조금 증가로 14.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신사업 영업이익률은 –26%로 전분기(27.2%) 대비 적자폭을 소폭 개선했다.
박초화 대신증권 연구원은 “로컬 커머스 매출이...
그러나 배당금 수익 2조2000억 원 등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3조5569억 원으로 2022년 대비 8989억 원(20.2%)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6%로 전년(5.7%) 대비 1.9%포인트(p) 증가했으나 역시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4.7%로 1%p 줄었다.
주요 항목별로 수수료 수익은 주식거래대금에 따른 수탁수수료는 늘었으나 투자금융(IB)...
주주총회에서 이태현 대표는 “기업의 질적 성장 지표인 공헌이익률을 지난해 10% 가량 개선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웨이브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투자 효율성 제고 등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통해 수급 및 투자 콘텐츠를 최적화, 경쟁력을...
2021년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년간 평균 13%를 기록해 업계 최상위권이라는 설명이다. 부동산PF 우발부채 비율도 0%를 유지하면서 리스크관리 역량도 힘썼다.
조직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8년 227명이던 임직원 수는 현재 51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10본부 19부서에서 24본부 77부서로 조직...
이어 “지난해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손실이 지속하던 기존 화학사업을 중단하고, 각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확대와 본격적인 원가절감 노력이 반영돼 영업이익률이 증가한 결과로 사상 첫 세 자릿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외형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익 폭이 큰 것은 매출총이익률 약화와 함께 신규 브랜드 런칭과 매장에 대한 투자로 광고선전비와 감가상각비 등 판관비 부담 확대 때문"이라고 짚었다.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영업 환경도 녹록지 않지만,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 전반적인 패션...
영업이익은 생산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률이 증가해 전년 대비 7.4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선기자재 사업 부문에 대한 설비 및 이차전지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매출을 확대해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무건전성 확보 측면도 긍정적이다. 자산 재평가 및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에 따라 부채가 전년 대비 27...
케이씨피드 관계자는 "식품사업부는 지난해부터 제대로 시작된 사업으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2년에 비해 매출은 10% 성장했고, 영업이익률도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씨피드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억...
이 사장은 “씨티씨바이오 제품과 관련해 해외 굴지의 회사들과 연결해 거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미팅하고, 진행하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영업이익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구 대표는 미주, 동남아 등 해외에서 많은 이익을 내려고 하고 있고, 시장 규모가 큰 중국도 공략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이어 “시황 약세에도 2023년 13%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향후 타이트한 수급 속 점유율 확대를 통해 고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우수한 재무구조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업종 내 관련 수혜 기대감이 가장 크다”며 “6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50%(보통주 9.2%)를 3년간 소각,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500억 원)을...
지난달 27일 상장 후 14영업일만이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는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에서 탈피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성장을 바탕으로 현금 흐름 개선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일 의지와 역량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지난해 도쿄 증권거래소가 도입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서 콘셉트를 착안했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는 상장 후...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9.3%, 11.6%로 역대 최고치다.
특히 기아는 현대차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펼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최근 기아는 자사주 5000억 원 규모를 매입 및 소각하겠다고 밝힌 반면 현대차는 기존에 보유 중이던 지분 중 자사주 4%를 매년 1%씩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시프트업의 매출은 1228억 원, 영업이익은 787억 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4%에 달한다.
올해 시프트업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창업 10여 년 만에 ‘유니콘 기업’과 ‘코스피 상장사’ 타이틀을 확보하게 된다. 시프트업은 2022년 상반기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으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이후 기업가치는 우상향하고...
신약 승인 여부는 6월 결정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이메텔스타트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제론향 치료제 상업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성장할 전망”이라며 “매출 성장과 수율 상승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되면서 이익률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 973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5.5%, 38.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K2 전차 출고가 지난해 40여대에서 올해 6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고, 폴란드 천무 MLRS도 지난해 17대에서 올해 3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익성 높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7.5%에서 9%로 상승 가능할...
이어 “특히 이번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소재가 추가되면서 판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5.3% 상향한 522억 원(영업이익률 14.3%)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5% 증가한 95억 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폴더블 스마트폰...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재무 목표 △복합 연간성장률(CAGR)/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 등을 제시한 데 이어 주주환원정책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주주들과 경영성과를 나누고 주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높여 가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열린 주주총회’ 콘셉트에 맞춰...
그러면서 "3월 개학 시점 꽃샘추위로 1월부터 현재 3월까지 펠루비와 코대원 시리즈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비수기인 1분기에도 4분기 수준 매출이 전망된다. 1분기 연결 시 이익 감소됨에도 불구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수준 큰 폭 개선 기대한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