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 암센터는 1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와 진단장비 등을 갖춰 암 조기발견 및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14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안효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각 구청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1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 암센터는 1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trueBEAM과 암 진단장비인 PET-CT, Angio-CT 등을 갖춰 암 조기발견 및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trueBEAM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2번째로 도입한 것으로 암조직에 초정밀 초강력 추적타격이 가능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 암치료기다. PET-CT는 인체...
대신 의료기관은 중증외상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외상전용 혈관조영실을 반드시 설치하고 각종 영상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의 간호사 인건비 등 외상센터 운영비용은 의료기관에서 자체부담하게 된다.
이들 선정 기관들의 주요업무는 △외상환자에 대한 24시간, 365일 신속·집중적인 치료 제공 △외상치료 전문인력 양성 및...
또한 국립암센터 소속 임상의료진의 △진단 및 광학기기 △수술기기 개발 △중개적 치료기기 개발 △로봇 및 제어기기 활용사례 및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정보 및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의료현장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영상장비와 미세 의료용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시제품 전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KEIT 이기섭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분야의...
정밀한 영상 재현을 통해 환자들의 관절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판단이 어려운 초기 관절염 환자나 고관절 질환자에 대한 면밀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질환 상태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 MIR 검사 시 편의성도 높아졌다. 환자가 들어가 검진을 받는 마그넷 보어(Magnet bore)의 길이가 기존 장비보다 짧아져 환자들에게...
개인이 영상전송장치 등 비싼 의료 장비를 구입한다는 점에서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다.
현재 원격진료의 시범서비스가 의료 취약 및 산간 지역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취약계층으로 IT기기 적응도가 떨어지는 실정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안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신 의료기관은 중증외상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외상전용 혈관조영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밖에 각종 영상장비,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의 간호사 인건비 등 외상센터 운영비용은 의료기관에서 자체부담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공모와 동시에 권역외상센터의 요건과 지정절차, 기준 등을 규정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실제 지난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가 발표한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영상진단검사와 1·2인실 병실료가 병원에 따라 최대 18.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항목은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 양전자단층·컴퓨터단층 동시 촬영검사(PET-CT), 초음파, 상급병실 입원료...
의료영상정보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훗카이도 순환기 병원은 일본 훗카이도현 삿포로 시에 위치한 심장혈관외과 전문 병원이다.
총 3차에 걸쳐 공급되는 이번 계약에서 INFINITT PACS는 물론 심장과 PACS, RIS(방사선과정보시스템), Report system(진단소견작성시스템), INFINITT CIS(외래검사장비 정보시스템), 모바일 뷰어 등...
X선·CT·MRI 장비처럼 방사선에 대한 노출이나 조영제가 필요없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 의료진이 정확한 암 판독을 할 수 있도록 암조직 특성에 대한 영상 정보를 제공해 오진 확률을 낮추었고, 검사대에 엎드린 상태에서 진단할 수 있어 대부분의 여성들이 불쾌감과 고통을 호소했던 유방 압착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전순익...
또 비용도 많이 들어 주로 질환이 생긴 환자의 정밀진단 및 수술 시에 활용한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한국인 뇌 MR영상, 자동차용 고속물성, 반도체 장비용 플라즈마물성 등의 참조표준 개발·성공사례에 대한 성과전시회와 관련기술이 발표된다. 또 한국인의 경동맥 참조표준을 이용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는 심뇌혈관 측정서비스...
삼성전자가 주력하려는 프리미엄·하이엔드 시장은 영상의료기기가 단품이 아닌 패키지로 판매되는 특성이 있어, 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영상진단의 기본장비인 디지털엑스레이가 MRI 등과 함께 제품 라인업에 필수적으로 구비돼야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월 출시한 디지털 엑스레이 ‘XGEO’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프리미엄 시장에...
최근엔 바이오·의료진단기기 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든든한 주력사업 ‘튼튼한 캐시카우’=케이맥의 주력사업은 FPD 검사장비 부문으로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한다.
케이맥은 현재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에 FPD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FPD 검사장비는 LCD나 PDP 등 영상표시장치를...
이승호·김혜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기업의 의료기기산업 진출에 따른 M&A, 전략적 제휴, 자본 투자 등 다각적인 행보와 기술 수준 향상, 고가 장비 국산화, 수출 증대 등 의료기기산업 변화가 예상된다”며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 시스템 전문 의료기기회사로서 성장성 및 수익성을 겸비한 제이브이엠, 의료 영상전송 저장 시스템 전문 의료기기회사로서...
복지부는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절차를 정비하고 컴퓨터단층영상진단(CT),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양전자단층촬영(PET) 등 영상장비 수가 재평가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영상장비의 총 검사건수 파악에 필수적인 비급여 건수 등의 관련 자료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병원, 학회 등에 기초 자료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아산병원 외...
지금까지 ‘의사(유사) CJD’ 진단을 내린 경우는 있었지만 생체 검사를 통해 CJD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이 환자는 23년 전 뇌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CJD 감염 사망자의 뇌조직을 소의 뇌조직을 이용한 인조경막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CJD에 전이된 ‘의인성 CJD’로 확인돼 추가 감염 환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와 대책마련이 시급한...
법원이 보건복지부의 CT(컴퓨터단층영상진단), MRI(자기공명영상진단), PET(양전자단층촬영) 등 영상장비 수가 인하 조치에 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김홍도 부장판사)는 21일 아산병원을 비롯한 45개 병원이 복지부를 상대로 영상장비 건강보험 수가 인하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복지부가 절차상의 문제로 소송에서 패소한 것은...
치과전문센터는 마리아관 1층의 약 140평 공간에 치과 유닛 체어 16대, 전산화 단층촬영기, 미세근관현미경 등을 최신장비도 갖췄다.
의료진 역시 윤현중 치과전문센터장을 비롯해 6명의 교수진과 수련의 9명, 간호부 16명, 방사선기사 1명, 기공사 2명으로 구성해 신속하고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이곳에는 국내 병원 최초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 중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 디지털 유방촬영기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영상 진단은 물론. 유방 입체정위술, 유방 진공흡입조직검사,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 등의 특수 검사들을 담당한다.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 PET-CT 등의 정밀 검사에 대한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수술 전후...
업체별로는 삼성메디슨이 초음파영상진단장치의 생산과 수출실적에서 모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막대한 자금력과 연구인력을 갖춘 삼성은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의료 사업 육성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 대기업에 의한 의료기기 시장 선점은 가속화되리라는 게 분석이 솔솔 나오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삼성은 올해 초 메디슨을 인수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