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복지관과 영구임대 주택이 결합한 '복지주택' 1000가구를 포함해 무장애 임대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령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실증단지도 조성된다.
인구 감소 등으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도 올해 국토부의 주요 과제로 올랐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저리 융자를 지원해 빈집 밀집지역에서 소규모 주택...
이에 따라 영구임대주택은 사라지고 앞으로 30년 혹은 50년 장기임대주택으로 유형이 통합된다.
청약제도는 실거주자 위주로 재편된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시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를 전체물량의 300%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 예컨대 공급물량이 100가구라면 예비당첨자를 기존 40명에서 300명으로 늘린다는 뜻이다. 청약경쟁률이 4대 1인 경우 예비당첨자 순위...
정부가 전국에 낙후된 지역을 공공주도 순환형 개발방식으로 개발해 영구임대나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2020 국토교통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기존 주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공공주도의 순환형 개발방식으로 전국 쪽방촌을 정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최근 발표한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은 올해 하반기 중 11월에...
2022년 이후 중장기 공급계획, 1인 가구·저출산 고령화 대응 등을 반영해 주거복지로드맵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입주자격, 임대조건이 복잡한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유형구분 없는 공공임대 공급근거를 오는 4월에 마련하고 선도사업지 2곳(약 1000호)을 오는 11월에 승인할 예정이다.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세 가지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재 공공주택의 종류가 다양하고 유형별로 임대료가 부과돼 소득이 낮은데도 더 높은 임대료를 내는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 공적주택 21만호를 공급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 8...
영구·국민·행복주택 등으로 나눠져 있어 입주자격·임대조건 등이 복잡한 부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김 정책관은 “종류가 다양하고 유형별로 임대료 부과돼 있어 소득 수준과 맞지 않는다”며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가족 구성원 수 등을 고려해 필요한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고, 소득을 기반으로 한 임대료 부과 방식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구역을 2개 블록으로 나눠 복합시설1에는 쪽방 주민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가구를 짓는다. 복합시설2에는 분양주택 등 600가구, 총 1200가구를 공급한다.
영등포구는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지구지정을 하고 2021년 지구계획 및 보상,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채 구청장은 “용산참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받는 곳은 구월뷰그리안 이외에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코오롱하늘채(공공임대)’, 전남 나주시 ‘스카이센트럴(오피스텔)’·장성군 ‘장성삼계(영구임대)’, 충남 ‘e편한세상금산센터하임’ 등이다.
당첨자 계약은 경기 고양시 ‘고양지축A1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에서 예정돼 있다. 계약 기한은 이달 26일까지다.
이외에 부산 남구 ‘대연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다만 사업 진행 등의 상황에 따라 견본주택 개관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A77-2(영구임대)’, 울산 중구 ‘동남하이빌’에서 예정돼 있다. 계약은 경기 고양시 ‘고양원흥줌시티(오피스텔)’에서 진행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옥외보안등 전기료,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세대별 1600원),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전액) 등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관내 고무 바닥재 놀이터가 있는 단지를 대상으로 고무바닥 솔 청소, 놀이기구의 고농도 오존수 고압세척 등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동작구는 올해 9개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 17개소에...
사업 구역은 2개 블록으로 나뉘는데 1개 블록에는 기존 쪽방 주민을 위한 영구임대 370채와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채가 들어서고, 나머지 블록은 민간에 매각해 주상복합단지(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영등포 J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 아파트에서 인근 대형 쇼핑몰까지 쪽방촌을 가로지르면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지만...
사업구역은 2개 블록으로, 복합시설1에는 쪽방주민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호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호, 복합시설2에는 분양주택 등 600호를 공급한다.
새롭게 마련되는 임대주택은 주거면적이 4.8평으로 2~3배 넓어지고 큰 부담이었던 월 임대료도 3만~4만 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이와 함께 영구임대 단지에는 쪽방 주민의 자활과 취업...
사업 구역은 2개 블록으로, 복합시설1에는 쪽방 주민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호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호, 복합시설2에는 분양주택 등 600호가 공급된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지구 지정하고, 내년 지구계획 및 보상,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함께 여러 연령대의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임대단지 조성 및 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빈집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주거복지·재생 연계사업이다.
LH는 광주...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간 임대주택 사업에서 소외됐던 중소 시군 지역에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시군엔 총 1105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원 조성과 골목길 개선, 터미널ㆍ유휴시설 리모델링 등 지역 정비ㆍ재생도 함께 추진한다.
각 지자체는...
LH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투자 유치를 통해 예산 부담 없이 전국의 영구임대·국민임대 등 LH 임대주택단지 승강기에 홍보모니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LH는 안전교육 영상 외에도 층간소음 예방과 같은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관한 공익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임대주택 단지 내 승강기를 활용한 안전홍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빈집을 통합해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하는 '다자녀가구 맞춤형 세대통합 평면'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으로 대전 둔산 영구임대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LH는 방이 한 개인 전용면적 26㎡형 주택 2가구를 방 세개짜리 전용 52㎡형 주택으로 통합해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더 많은 부부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도 국민·영구 임대주택 입주민에서 매입 임대주택 입주민으로까지 확대했다. LH는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행복한 동행에선 지역 주민들도 또 다른 주인공이다. 늦은 만큼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의 축하를 받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주거지원조사를 통해 발굴된 공공임대주택 이주 대상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1대 1 상담과 안내를 통해 인근의 매입·전세 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에 단계적으로 이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재단·지역주거복지센터 등 주거복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이사비·보증금·생활 집기를 제공하고, 임대주택 운영기관인 LH에 이주지원센터를 설치해 이주 절차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