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홍보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백경훈(오른쪽) LH 주거복지본부장과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플랫폼은 LH 임대주택 승강기에 홍보모니터를 설치해 화재 예방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등 안전교육을 위한 공익영상을 송출해 공동주택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LH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투자 유치를 통해 예산 부담 없이 전국의 영구임대·국민임대 등 LH 임대주택단지 승강기에 홍보모니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LH는 안전교육 영상 외에도 층간소음 예방과 같은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관한 공익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임대주택 단지 내 승강기를 활용한 안전홍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입주민과 함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