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국내 최초 불소계 수소차 연료전지 분리막 국산화에 나섰다.
시노펙스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자동차 연료전지용 과불소계 술폰산 이오노머-PTFE 강화막 국산화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노펙스가 주관하는 자동차 연료전지 국책 과제는 총 46억원 규모로 올해 6월부터 3년간...
시노펙스는 멤브레인 사업을 수소차 연료전지 분리막 사업과 상수도 사업, 의료 사업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수소 연료전지 멤브레인 국산화를 진행 중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인 수소차와 친환경 발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발전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 단위 상수도에 멤브레인 정수 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12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현대차와 수소자동차 연료전지 분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코멤텍과 수소자동차 연료전지 분리막과 기체 분리막 분야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골자로 한 사업제휴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노펙스는 코멤텍과 함께 PTFE(Polytetrafluoroethylene) 소재를 기반으로 한 수소자동차 연료전지 분리막을 연내 상용화에 성공하고, 기체 및 각종...
특히 국내 최초로 자동차 수소 연료전지 분리막을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와 IT 터치스크린 기술을 융합하여 자동차 스티어링(핸들) 휠 스위치에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각종 정보를 핸들에 직접 입력하는 제품을 선보이면서 차세대 먹거리를 소개 하기도 하였다.
한편 ‘SEMIOCON Korea 2015’는 오는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현재 연료전지 분리막은 고분자 물질인 나피온이라는 불소수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피온은 두께가 수십 마이크로미터로 두꺼운 편으로 수소이온 전달 효율일 낮고 수지의 값이 비싸며, 내열성이 낮아 80℃ 이상에서는 쓸 수 없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시노펙스가 SRI와 공동개발에 성공한 분리막은 폴리벤조이미다졸(PBI)소재로 제조해...
특히 시노펙스는 멤브레인 원천 기술인 전기방사 기술을 기반으로 평막, 중공사막, 기체분리막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멤브레인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필터, 하우징, 필터시스템 개발로 반도체, OLED 등 산업용 분야 외에 의료기기, 연료전지, 정유, 식음료, 에어필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이를 위해 회사측은 관련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분리막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를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이를 북유럽 국가의 수소연료전지차량용 수분제어장치 제품에 공급을 늘리고 있다.
회사...
애경유화는 2차전지의 연료가 되는 음극재 물질인 하드카본의 본격 생산 준비를 마쳤다.
애경유화는 8일 전북 완주군 전주과학산업단지에서 연산 1000톤 규모의 음극재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을 위한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더불어 리튬이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이지만 전량 일본과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특히...
우선 태양전지의 집열판이나 이차전지나 연료전지의 셀, 점해질 분리막을 섬유로 대체하는 기술을 연구중이다. 궁극적으로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섬유까지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세계 4위 섬유기술과 세계 1위 IT기술 융합으로 산업간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원천기술에서 응용, 제품까지...
씨에스텍의 고분자 분리막 제조기술이 최고점을 받았으며 삼성전자의 고효율 히트펌프(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로 열을 전달하는 것), 현대자동차의 버스용 200킬로와트(kw) 연료전지 등이 우수기술로 채택됐다.
녹색에너지 기술과 글로벌 리더십 전략 논의에서 이준현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한국 녹색에너지기술이 국제적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한 6대 방안을...
최 연구원은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는 수처리, 수소연료 전지, 에너지절감 공정등에 활용될 소재로 2018년에는 세계시장규모가 2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6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히든 챔피언, WPM에 선정되는등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2차전지 분리막등의...
사용할 연료원 개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제조회사에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를 판매하는 에코프로는 용량 및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소재인 양극화물질 제조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쓰리엠은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전해액, 분리막 등 리튬 2차전지의 핵심소재에 대한 꾸준한 기술개발로 전지 업체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천안 공장에서 만든 전극을 가져와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LiBS) 등과의 조립을 거쳐 충·방전 등 형성(Formation)을 하는 공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량품은 자동적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정상품인 경우 녹색불이, 불량품인 경우 빨간불이 들어오고 빨간불이 켜지면 불량품은 자동적으로 노란 박스로 떨어져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다....
이 외에도 GS칼텍스는 재생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삼일폴리머를 인수한 뒤 친환경 자원재생 사업에도 진출하는 한편 가정·상업용 연료전지와 수소스테이션, 바이오연료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사실 신에너지사업에 있어 GS칼텍스보다 좀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SK에너지다.
지난 2004년 세계에서 세번째로 2차전지 분리막 개발에 성공한...
GS칼텍스 관계자는 "에너지 순환 고리중에서 잘 할 수 있고 경쟁력이 있는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박막전지, 연료전지 등 신사업에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석유화학은 지난 1996년부터 2차전지 양극재를 연구해 15년여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기존의 리튬코발트 산화물보다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리튬인산철 양극재를...
이번 선정에는 세계 3번째로 상업화에 성공한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LiBS) 소재 제조기술, 30년 이상 축적된 박막 코팅 기술, 배터리 팩·모듈 제조기술 등 SK에너지의 리튬이온 전지 관련 소재 및 제품의 제조 기술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리튬이온 전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배터리 팩/모듈 등 소재와 전지/배터리 팩...
지난 2004년 12월 일본 아사히카세이, 도넨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한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등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로 향후 전망이 밝다.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폴리머 제품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추천제외종목-SK케미칼, 삼성전기
▲성광벤드(신규)-7월에 110억원 정도에 그쳤던 수주가 8월 들어 205억원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여왔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중동발 플랜트 발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4/4분기부터 내년...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삼성전기-동사는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삼성전기-동사는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