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9-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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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차-현재 8% 수준인 신차판매비중은 투싼과 YF쏘나타 출시로 2009년 4/4분기부터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지역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됨. 중국의 2009년 누적 자동차 산업수요 성장은 28%(y-y)증가 기록했으며 현대차 중국판매는 78%( y-y) 성장을 기록하며 산업수요 성장을 뛰어넘어 점유율 확대 지속.

▲삼성화재-민영의료보험 자기부담금 제도 시행 등으로 인한 업계 경쟁 심화 가능성에서 동사는 비교적 자유로우며, 국내 증시의 FTSE 선진 지수 편입으로 업종 대표주에 대한 수급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투자영업 실적 역시 최근 12개월 월 투자영업이익률의 평균치가 2위권 손보사 평균에 비해 0.2%p 높으며, 신계약 성장률 회복과 자동차 손해율 차별화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SK케미칼-고기능성 수지인 폴리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LS-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한국전력-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CJ제일제당-동사의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해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돼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뿐 아니라 소재식품 마진 정상화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신선식품 매출호조세로 인해 3/4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이 기대됨.

▲SK에너지-3/4분기 영업이익은 3445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와 윤활유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 향후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난다면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에 따른 E&P 수익성 호전으로 향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삼성전기-동사는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커지고 있음.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원, 185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9%, 43% 증가한 수치.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옵트론텍(신규)-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 IR필터를 제조하는 동사는 국내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합병 시너지(해빛정보)효과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3/4분기 들어서 IR필터 호조세로 주력 매출처인 삼성전기에 대한 납품 비중이 점차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며, 금년 예상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로 타 IT부품 업체에 비해 저평가 상태.

▲대덕GDS-3/4분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인 1004억원(+34%, y-y), 영업이익은 179억원 (+110%, y-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LED TV의 수요는 2009년 320만대에서 2012년에는 5300만대 수준으로 연평균 152%의 가파른 성장 전망할 전망이며 동사는 LED TV를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요 납품처로 선정돼 이미 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낼 전망.

▲디스플레이텍-삼성전자향 넷북용 LCD모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 증대. 또한 순 현금성자산만 160억원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배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다음-동사는 다양한 컨텐츠 제공 등을 통한 쇼핑부문의 성장성을 지속시킨다는 계획으로 쇼핑부문의 매출 비중은 2008년 7.4%에서 2009년 18.9%, 다시 2010년에는 21.0%로 급상승할 전망. 2010년 이후 동사의 전체매출 성장률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쇼핑과 검색 부문의 마진율이 배너광고 부문의 마진율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알에프세미-동사는 LED용 TVS Diode를 상용화 중에 있고 이 분야에서 4/4분기 7~8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동사의 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억원(+31.8%, YoY), 20억원(+48.6%, YoY)을 기록할 전망으로 향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네오위즈게임즈-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한샘-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해 내수 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상반기 유통부문 매출 비중 35%), 브랜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율의 하향 안정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테리어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

▲아트라스BX-상반기 매출은 경기침체로 다소 감소했으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더욱이 현 주가수준은 09년 예상실적 기준 PE 4배에도 이르지 못해 현저히 저평가. 동사의 경우 원자재로 쓰이는 납가격 상승시 판가인상을 통해 마진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됨. 오히려 최근의 납 가격 상승에 따라 선주문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일 전망.

▲토비스-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추천제외종목-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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