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5개 이상의 그린특구를 추가 지정해 현재 9개인 특구를 14개로 늘리고, 특구 내 기업들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전용 기술개발(R&D)와 규제자유특구펀드(약 350억 원)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위해 그린분야 창업·중소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린기업이...
소상공인 생업유지ㆍ경영안정 지원 및 재기안전망 확충을 시작으로 비대면ㆍ디지털ㆍ그린 등 유망 벤처·ㆍ타트업 육성, 굴뚝 제조공장 등 전통 중소기업의 제조공정 및 연구개발(R&D) 혁신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혁신 플랫폼 및 제도 확충, 소상공인ㆍ전통시장 판로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 소상공인 영업 부담 경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1000호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기술공급계약자를 넘어서 책임있는 주주로서, 기술사업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화...
그간 유전체 정보 같은 바이오 데이터는 공공영역에서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이 제한됐다. 중기부는 백신, 치료제 개발은 지원하는 등 게놈 기반 신산업 육성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 특구에서는 이동 중에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협동로봇 분야의 세계표준을 선도하고 스마트팩토리와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폐플라스틱 수입제한을 위한 고시 제정
△매립지 침출수 재순환 국내 첫 도입
△구사일생 멸종위기 저어새 5마리, 고향에 방사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국토인프라 그린뉴딜 토론회(국 토연구원)
△환경부 차관 10:00 탄소중립프로그램 현장방문(과천), 15:00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서울)...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소재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펀드(특구펀드 190억 원 규모)를 조성해 기업투자 기회도 확대하며, 국내․외 유통망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들의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중소기업 개발 제품중 혁신제품은 공공조달과 연계하는 ‘혁신제품지정제’와 함께 연구개발특구 소재 연구소기업 대상으로 조달청...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도 이어진다. 특허청, 복지부, 문체부, 해수부, 과기정통부 5개 부처가 835억 원을 출자하여 3300억 원 결성을 목표로 진행한다. 공고는 분야별로 해외 진출 제약ㆍ의료 분야 1000억 원, 특허 기술사업화 등 1790억 원, 해양신산업 143억 원, 스포츠산업육성 186억 원, 연구개발특구 기업육성 19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4+1 전략 틀’은 △기존산업 혁신과 생산성 향상 △신산업ㆍ신시장 신규창출 △혁신기술 확보ㆍ연구개발(R&D) 혁신 △혁신 인재ㆍ혁신금융 등 혁신자원 고도화 등 4가지 전략 분야와 이들 분야를 뒷받침하는 제도ㆍ인프라 혁신을 의미한다.
기재부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3대 축 가운데 하나인 혁신성장은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잠재성장 경로를...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대성창업투자는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를 통해 사들였던 수젠텍 주식을 지난 28일 20억4938만 원어치 장내 매도했다. 에트리홀딩스 역시 지난 29~30일 이틀에 걸쳐 25억4878만 원어치 주식을 장내 매도하면서 지분이 기존 6.4%에서 4.0%로 떨어졌다.
나노캠텍의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에쿼티는 나노캠텍이 24.02% 급등한 지난...
또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연구개발(R&D)·사업화·인프라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도 올해의 3배가 넘는 1103억 원으로 늘렸다.
신사업 관련 사회적 타협 메커니즘인 가칭 ‘한걸음 모델’을 구축한다. 한걸음 모델의 의사결정 과정은 신사업 출현→의견수렴 및 갈등요소 명확화→사회적 타협→합의 도출로 이뤄진다. 또 사안에 따라...
R&D 사업 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대응 예산이 1186억 원 편성됐는데 구체적으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에 150억 원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 사업에 764억 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143억 원 △ 테크브리지(Tech-Bridge) 상용화 기술 개발에 130억 원이다.
◇소상공인 전담 연구기관 신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예산에서는 1인 소상공인 미디어...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10조 4000억 원,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5000억 원, 규제자유특구·지역혁신플랫폼 2000억 원이다.
핵심 소재·부품·장비 조기 자립화에도 예산을 중점 배정했다. 2조 1000억 원을 투입해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설비확충 융자 및 투자펀드 조성 등에 사용한다.
인공지능 사회 전환을 위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빅 3’...
안전펀드 협력 MOU 체결
△대형마트와 ‘천일염으로 굽는 왕새우’ 판촉행사 개최
25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세종 영상)
△2019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북극 현장으로 출발(석간)
△청해부대 제30진 파병 대비,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국토교통부
22일(월)
△국토부,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마련 시행
△동해선...
규제자유특구를 산업 경제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혁신기업의 출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내국법인의 벤처기업 투자유도를 위해 올해 말로 예정된 벤처기업 주식취득에 대한 세액공제 일몰기간을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적용대상도 기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고용창출력과 노동생산성도 하락하면서 고용·연구개발(R&D) 비중 등 주요 지표들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이번 대책은 고부가가치 업종에 대한 재정·세제 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확대하고, 신산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됐다.
정부는 먼저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차별을 해소한다. 재정...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문 대통령은 산학연 협력도 중요하다면서 “‘오타니에미 산학연 단지’와 한국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양국 산학연 단지 간 협력을 통해 원천기술에서부터 상용화, 세계시장 공동 진출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디지털 특구다. 디지털R&D센터와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된다.
김광수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NH디지털혁신 캠퍼스가 미래 금융생태계의 중심이자, 농협금융 디지털전환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선 농협금융 디지털 연구·개발...
또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도 15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2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 계획(안)', '2019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추진 계획(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R&D)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