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258조9335억 원, 영업이익 6조5670억 원4분기는 매출 67조7800억 원, 영업이익 2조8200억 원D램 흑자 전환…파운드리 2023년 최대 수주 달성MX 두 자릿수 수익성 유지…VD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구조 개선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에도 반도체 적자를 이어가며, 연간 반도체 적자 규모가 15조 원에 육박했다. 다만 D램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반도체...
SK하이닉스가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하는 등 업황 반등 기대감이 커지면서 목표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이차전지 업종은 목표주가가 낮아지고 실적 전망치도 하향되고 있다. 주식사장의 주도 업종을 상징하는 시가총액 2위 자리에선 SK하이닉스가 작년 말 LG에너지솔루션을 밀어내고 굳히기에 나섰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SK바이오팜이 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4분기 매출 1268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3549억 원, 영업손실 371억 원으로 집계됐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실적으로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진 분기 연속적자를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5064억 원, 영업손실 607억 원, 당기순손실 83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흑자전환에 증권업계에서는 증권가...
이 대표는 “역세권이나 대도시권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은 오히려 제값 다 내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래서 서울이나 대도시권의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연간 12만 원의 바우처 제도를 활용해 교통 혜택을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 회장은 “(한 달)만 원이면 한 달 동안 3회 정도 외출하라는 얘기인데, 현실적으로...
호텔신라 관계자는 "호텔·레저 부문은 4분기가 비수기 시즌임에도 전년 대비 매출이 신장했고 연간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세 부문은 중국 단체 관광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있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공항점은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호텔신라는 올해...
연간 실적으로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까지 올라와 대손충당금 차감 전 경상적 영업이익(연결)이 322억 원에 달한다.
4분기 흑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의 체질 개선에 있다. 부동산 금융 중심의...
작년 4분기 매출 8개 분기 만에 증가하며 흑자 전환PC 매출 늘고 데이터센터 매출 줄어실망스러운 1분기 전망에 시간외 주가 급락
인텔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정작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크게 하락했다. 생각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는 올해 1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의 실망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매수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영업익 1조3000억 원 예상
일반 메모리 수요는 다시 감소 예상되나 HBM 가격프리미엄 지속
실적 차별화 지속, 쉬어가는 구간에 저점매수 전략 유효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작년 10월 이후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의 자기주식 취득...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2조7657억 원, 영업손실 7조730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연간 매출 1조 원을 넘긴 건 2012년 2월 창립 후 처음이며,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4년 만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일회성 마일스톤 감소에도 제품 판매가 증가해 긍정적인 실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동안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글로벌...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2조7657억 원, 영업손실 7조730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점은 흑자 전환 기대감이 일정 부분 선반영 됐을 가능성 존재도 존재한다. 24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코스피 -7.0%, 삼성전자 -5.7%, SK 하이닉스 0.0%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코스피는 0.2~0.4% 상승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4분기 및 2023년 연간 GDP 성장률과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은 4분기 GDP...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뒤 1년 만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하이마트의 흑자 전환에는 강도 높게 추진한 체질 개선 작업이 주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비효율 소형 점포를 지역 대형 점포로 통합하는 점포 효율화를 꾀했다. 이와 동시에...
또 “2024년 역시 SK온의 고난의 행군을 예상한다”며 “이미 주력 고객사는 올해 연간 판매 가능 예상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시키며 수요 부진의 경고 신호를 전달했으며, SK온의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수익성 부진 장기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합작사(JV) 생산설비 투자활동을 지속해야한다”며 “여전히 부담스러운...
4분기는 흑자전환했지만, 연간으로는 적자가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의 작년 영업손실은 2조5102억 원으로 전년(2조850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했다. 매출은 21조33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다. 순손실은 2조5767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IT, 모바일 및 차량용 등 OLED 사업 전 영역에서 경쟁력과 사업기반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 전망
올해 한국 영화 정상화하면서 OP 1400억 원, 2019년의 117% 달성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롯데쇼핑
연결 순이익 7년 만에 흑자 달성 기대
2024년 연결 매출액 20조9363억 원, 영업이익 5743억 원 전망
영업익이 컨센서스 17% 상회 전망, 백화점 부문 이익 개선 덕분으로 추정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매출액과...
◇한국금융지주
4분기 순이익 556억 원, 손상차손+충당금 2000억 원 이상 반영 예상
기업 채권 발행 증가, IPO 증가 등 각종 수수료수익은 양호
19일 기관 대상 진행한 컨퍼런스콜 관심은 국내외 부동산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넷마블
작년 4분기 약 2년 만의 흑자전환 전망
다수 신작 출시 준비, 하이브 지분매각을 통한 이자비용 부담 완화 등 개선
모바일게임...
다만 해당 신작의 매출이 반영되는 4분기엔 실적 개선이 이뤄져 비로소 흑자전환에 성공할 거란 증권가의 전망이 있다.
그럼에도 연간 기준 2년 연속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에서는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영업적자가 30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일부 증권사들은 4분기에도 적자를 예상한다. 넷마블이 올해 반드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