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여영국 정의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오른쪽과의 연대, 수구 기득권과의 연대를 선언했다"며 "사실상 투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박정희, 전두환 미화 논란과 부동산 기득권 부자 감세에 나서는 이재명 후보의 행태와 다르지 않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
한편, 이날 취임식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단체가 참석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영상 축사로 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오 회장은 그동안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오 회장은 2024년까지 3년 임기로 전국 소상공인을...
이재명, 차별금지법 항의 성소수자에 손 흔들고 떠나심상정 "'나중에' 입장 재확인" 지적 여영국 "잔인한 천사 미소"강민진 "성소수자 외침이 우습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소수자들의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를 듣고 난 뒤 "다했죠?"라고 반응한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9일...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3일 "헌정질서를 유린한 군사쿠데타 범죄자 전두환 씨가 역사적 심판과 사법적 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했다"며 "죽음조차 유죄"라고 밝혔다.
이날 여영국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혐의로 기소된 그가 29일 결심공판을 앞두고 사망한 것은 끝까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집결했다.
이재명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이 평소 강조한 '대도무문'(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을 언급하며 "제가 개인적으로 김 전 대통령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를 매우 자주...
이날 여영국 대표는 발족식에서 "내 삶을 지키는 정치교체 대전환을 이루자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그 바람으로 오늘 돛을 올린다"고 했다.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여 대표는 "전·현직 의원들과 지도부를 전면에 배치해 시민들의 지친 손을 잡고, 시민들과 희망의 '심바람(심상정 바람)'을 만드는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진보정당 20년을 함께 온 수많은 동지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꿈, 진보 집권의 그 꿈을 여는 대선을 만들겠다. 노회찬 대표님의 뜻대로 당당하게 이번 대선 승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심상정 후보는 현충원을 찾아 ‘전환의 정치로, 위대한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며 방명록을 남겼다.
이날 일정에는 여영국 당대표를 비롯한 부대표 등 대표단이 함께 했다.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결과 발표 및 보고대회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결선 투표에 진출한 심상정, 이정미 후보 등이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정의당 경선 결과 과반 득표를 넘은 후보가 없어 오는 12일 심상정, 이정미 후보의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왼쪽부터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 후보, 여영국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은 사실상 공공개발로 포장한 불로소득 복마전이었다는 국민적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기득권 양당의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사주와 화천대유 정쟁으로 추석 밥상을 엎어버렸다”고 비판했다.
여 대표는 “5503억 원의 개발이익을...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빚은 정부가 탕감해야 한다는 생각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자영업자 고통이 최대한 줄어들고 삶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정의당은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함께 분향소를 찾았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자대위 관계자의 손을 잡고 "정말 죄송하다" 하자 관계자는 "아마...
여영국 대표, 尹에 후보 사퇴 촉구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尹 발언 지적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노동 천시 발언을 사과하고 국민의힘 예비 경선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여영국 대표는 개인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것도 모자라 무한경쟁에 내몰려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노동...
이날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민주노총·진보정당 2022 대선 공동대응 기구 발족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이 지긋지긋한 양당 기득권 정치의 파산을 선고하고, 한국사회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세우는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단 식의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지긋지긋하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선주자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방역 위반 유죄, (다수 인파가 모인 경선을 치른) 민주당은 무죄인가”라며 “민주노총 위원장을 오늘 구속적부심에서 석방하지 않는다면 대선 유세를 핑계로 방역지침을 어긴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이것을 방치한 경찰청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지난 24일 언론 7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언론개혁의 정방향은 잘못된 언론보도로부터 시민 피해를 구제하고 공정성을 추구하는 것이지 일부 허위, 조작보도를 잡기 위해 기준조차 모호한 추상적인 고의, 중과실 같은 잣대를 가져올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권력층을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제외하도록 수정했지만 여전히...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가석방을 위해) 법무부장관을 앞세웠지만, 이재용씨가 풀려나는 지금 이 순간을 만든 당사자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은 자신이 선출된 지난 대선 사유와 그 결과를 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는 헌정파괴 범죄에 맞서 촛불로...
앞서 여영국 대표도 지난달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과 관련 "늦어도 10월 하순에는 대선에 나설 정의당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며 "3급수가 돼 버린 대선판을 1급수로 정화하는 정의당의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들이 곧 출격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시민단체 등 외부세력이 참여하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