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감세 카드를 들이밀고, ‘총선용 현금 살포’라며 증액을 극구 반대한 미래통합당은 끝내 민생을 외면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자는 결의안에 미통당이 합의한 것도 결국 민생은 말로만 떠든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에 불과했다”고 했다.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정의당 선대위는 심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윤소하·이정미·여영국·김종대·추혜선·류호정·김찬우·이자스민·배복주·이병록·이현정·김종민·박예휘 공동선대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 관련 선대위 명칭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촉발된 민생 위기에서 국민의 삶을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미다....
정의당 고(故) 노회찬 의원의 별세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같은 당 여영국 의원이 당선되는 등 진보 성향 표심이 강한 곳이다.
김 위원장이 이날 "거목이 될 나무를 엉뚱한 데다 뿌리박게 하면 거목으로 자라날 수 없다"며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를 '거목'으로 추켜세웠다. 공관위 차원에서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에게 PK 안에서 '험지'로 꼽히는 이들 지역...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규직 노동조합과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1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한국지엠 부사장, 고용부 창원지청장,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국 과장, 여영국 정의당 의원 등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매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진행되던 해고 노동자 복직 선전전과 무기한 천막 농성은 이번 주 내로 정리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이날 예산안 처리 후 브리핑을 통해 "2020년도 예산안도 '4+1협의체'의 수정안대로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세비 동결과 범죄예방 및 생활질서유지 사업 중 여성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예산 증액, 채소의 수급 안정기능 강화를 위한 채소가격안정지원금 증액 등 민생을 위한 사업예산을...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정치개혁, 사법개혁 법안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처리를 약속한 비쟁점 법안인 '유치원 3법'과 '민식이법'과 '해인이법' 등 어린이 생명 안전법, 청년 기본법, 과거사법, 소상공인 보호법안까지 막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 원내대변인은 또한 "민심 반영된 선거제가 되면 밥그릇이...
정의당 경남도당과 여영국 국회의원도 26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대량해고를 철회하고 경남도ㆍ창원시ㆍ노동자와 함께 상생경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법원에서 이미 두 차례 한국지엠의 불법 파견을 인정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사 측은 이를 무시하고...
정의당 경남도당과 여영국 국회의원이 한국지엠(GM) 창원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무더기 해고 결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정의당 경남도당과 여영국 국회의원은 2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은 비정규직 대량해고를 철회하고 경남도, 창원시, 노동자와 함께 상생경영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대법원에서...
정의당 여영국 의원도 "선별 복지를 신봉해온 한국당이 노선을 바꾼 것인가"라면서 "총선을 5개월 앞두고 교육 일선의 혼란을 뻔히 알면서 무상교육 전면 실시를 주장하는 것은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교육을 정치에 악용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국회법에 따라 곽 의원이 제출한 수정안이 먼저 표결에 부쳐졌고, 이 수정안은...
윤호중(민주당), 김선동(자유한국당), 김관영(바른미래당), 여영국(정의당), 박주현(민주평화당) 의원이 각각 실무대표자를 맡았다.
정치협상회의는 오후 6시30분 만찬을 시작으로 4시간여가 지난 오후 10시 무렵 끝났다. 이어 한 시간 동안 실무회의가 이어졌다. 한 대변인은 “상당히 많은 논의가 있었다. 외교현안 등에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표정도 다 좋았다”며...
정의당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조의문에서 "실향민인 고인이 겪으셨을 아픔과 그리움을 기억하겠다"며 "종전과 평화를 위해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한 뒤 "사랑하는 모친을 여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님, 유가족 여러분께...
이와 관련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같은날 국회의원 전수조사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한 상태다.
심 대표는 "현재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법안을 내고 있지만,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분은 없다"며 "그동안 국회의 관행은 국민적 비난이 일어나면 전수조사 카드를...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청와대 몇몇의 얄팍한 생각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반영돼 그들끼리 협의하고 방안을 내놓은 진짜 ‘깜깜이 의사결정’에 현 정부 위기의 원인을 확인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율이 문제일 뿐 정시 확대라는 방향성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3일 기자들을 만나...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금명간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리하면 현재까지 4개 원내 정당에서 각각 1개씩의 법안을 만들었거나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이들 법안이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은 ‘조사 대상’이다. 여당인 민주당의 법안은 조사 대상을 현직 국회의원에 한정하고 있는 반면 한국당이 제출 예정인 법안은 현역 국회의원뿐만...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해당 분야에서의 개혁성과 정책 방향을 기준으로 각 후보자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검증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은 후보자에 대해 “금융 공공성 등에 대한 의지가...
현재 국회에서 6석을 차지하고 있는 정의당은 이날 여영국 의원을 제외한 현직 의원 전부가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시영 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신정욱 재원 대표 △신영식 서경브레이징 대표 등이...
노조 집행부 일부는 이날 전국금속노조,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추혜선·여영국 정의당 의원실, 김종훈 민중당 의원실 등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문제점' 토론회에 참석했다.
노조는 21일 4시간 부분파업, 22일 8시간 전면파업 후 서울로 올라가 집회를 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파업을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치지...
한국당이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여영국 정의당 의원을 고발한데에 대해서는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제 이성까지 상실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했다.
그는 "한국당이 국회선진화법과 형법을 위반한 증거자료는 이미 차고 넘친다"며 "우리 국회를 50년 전 자유당 시대로 되돌려버린 불법폭력 사태를 우리 국민은 절대...
4ㆍ3 보궐선거 투표율이 48.0%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한 이번 보선 투표율이 이같이 최종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0만9566명 가운데 19만6604명이 참여했다.
이번...
4ㆍ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인 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후보로 나와 승리한 여영국 당선인은 4일 "선거 기간에 선거사무소를 찾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에게 내가 당선되면 정의·평화 교섭단체를 국회에서 부활시키자고 말했고 정 대표도 화답했다"고 밝혔다.
여 당선인은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