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한국바스프는 여수 울트라손(Ultrason) 공장 증설 및 수원 R&D 센터 건립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관 산업을 유발했며, 정기 기술 교류 회의 및 혁신상 제도 운영 등을 통한 기술발전 증진에 힘써 왔다. 또 최근 3년간 약 평균 30%에 달하는 수출 평균 신장율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 카라반은 험난한 사막을 오고가는 대상(隊商)을 의미하는 카라반을 차용해 지역소재 기(旣) 투자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과정의 애로를 해소하고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지역순회 투자유치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5월 21일), 대전(8월 30일)...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김병연 사장은 여수공장의 주요 생산품인 MDI와 TDI 의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의 한국 유치 및 글로벌 수출기지로써 여수공장의 입지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 이상석...
성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여수산단 LG화학 화치공장에서 열린 LG화학과 전라남도, 여수시 간 투자 협약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G화학은 2조6000억 원을 투자해 여수산단에 납사분해시설(NCC) 등을 구축하고 관련 인력도 300여 명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남도와 여수시도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인ㆍ허가 등 행정 절차 지원을 약속했다.
GS칼텍스 싱가포르 법인에서도 부법인장으로 시작했고, 국내에 복귀해서도 GS칼텍스 여수 공장장으로 시작했다. 석유화학사업본부 부사장 등 처음부터 책임자가 된 적이 없다. 블라인드 공채를 해도 경험과 스펙, 능력 어떤 것으로도 전문경영인에 뒤질 이유가 없게 된 것이다. 허 사장은 금수저이기 때문에 더 고생을 한 경우다.
오너와 전문경영인 간 이분법적...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여수/대산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한다”며 “이 시기에 물량 측면의 감소 및 외부 원재료 구매 확대 등 기회비용이 발생,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 배터리 부문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으며 배터리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시나리오별 내ㆍ외부 환경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방향 검토 및 의사결정이 이뤄지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여수산업단지 내 잉여 에너지원을 활용하고 공정 부생가스를 활용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등 고효율 저탄소형 생산공정으로의 전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바스프 키즈랩은 여수 화양초등학교와 소라초등학교 학생 60명, 울산 선암초등학교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을 포함한 4개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화학 실험 프로그램과 화학 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로 구성됐다. 각 공장에서 근무 중인 엔지니어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여수공장에서도 사내용 플라스틱 컵을 스테인리스 스틸 컵으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이후 타 사업장으로 점차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운신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장은 “개인 머그컵 사용 캠페인은 조금의 노력으로도 실현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연간 수십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화학을...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감소 이유는 유가 급등과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신흥국 수요 둔화, 여수공장 정기보수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9월 말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 정부의 2000억 달러 관세 부과 전후로 역내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9~10월 진행된 원가 악화 및 수요 경색은 4분기 실적 감소로...
롯데케미칼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유가 상승, 대외 무역 분쟁 등과 더불어 여수공장 정기 보수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증설 물량 유입 및 대외 변수에 따른 구매 관망세 지속으로 수익성이 축소됐고, 롯데첨단소재는 중국 시황 악화 및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가 상승으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하락했고 대외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위축 및 여수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증설 물량 유입 및 대외변수에 따른 구매관망세 지속으로 수익성이 축소됐으며, 롯데첨단소재는 중국시황...
LG화학은 여수공장에 2조6000억 원을 투자, 2021년부터 80만 톤의 에틸렌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NCC(납사분해시설)를 투자, 올해 말까지 450만 톤 규모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정유업계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정유업계는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석유화학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5조 원을 투입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남 여수 공장에 2조6000억 원을 투자, 납사분해시설 80만 톤 및 고부가 폴리올레핀 80만 톤을 각각 증설한다. 충남 당진에는 2000억 원을 투자, 산업용 초단열, 경향화 등 미래 유망소재 개발을 위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건설기간 연 250만 명의 일자리 및 설비 가동 시 3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이를 위해 해수부는 경남도, 통영시와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산가공식품 생산실, 임대형 가공공장, 공용 연구지원실, 창업지원형 사무실, 전시‧홍보시설 등의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2019년도 거점단지 신규 2개소 공모중 1개 사업자만 선정됨에 따라 향후 1개 사업자를 추가로 공모할 계획이다.
지정훈 해수부...
여기에는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 부총리는 2단계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의에 “당초 민간투자를 위한 후보 리스트는 제법 더 있었다”면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대로 결정이 나면 12월 중 2단계로 4조 원 이상이 되지...
A 기업의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에 필요한 부지를 조기 공급하고, B 기업의 여수 국가산단 내 공장 증설을 위한 부지 매립을 지원해 각각 1조5000억 원과 4500억 원을 앞당겨 투자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올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을 통해 15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구조 고도화나 환경·안전을 위한 시설투자를 지원한다....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계획돼 있다.
주력산업 혁신과 신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선 10조 원 규모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시설투자 소요자금의 80% 수준을 대출·출자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23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최근 금호피앤비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 인근에 별도의 부지를 마련, 올해 12월부터 2021년 하반기까지 주력 제품인 BPA 20만 톤을 증설하기로 했다.
증설 완료 후 BPA 생산능력은 현재 연산 45만 톤에서 65만 톤으로 확대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대규모 설비임에도 단일 공정 시스템으로 건설하여 큐멘∙페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