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개선세 주목 ‘매수’-키움증권

입력 2018-11-23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3일 LG화학에 대해 배터리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8만 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여수/대산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한다”며 “이 시기에 물량 측면의 감소 및 외부 원재료 구매 확대 등 기회비용이 발생,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 배터리 부문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으며 배터리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현재 LG화학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1.5만 톤으로 내재화 비율이 25~30% 수준”이라며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현재 양극재 생산 생산능력을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한 양극재 공장은 2020년에 완공ㆍ상업화될 전망이며 향후 수요가 늘면 10만 톤까지 생산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39,000
    • +2.06%
    • 이더리움
    • 4,655,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79%
    • 리플
    • 3,103
    • +1.44%
    • 솔라나
    • 204,200
    • +2.92%
    • 에이다
    • 640
    • +2.89%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4%
    • 체인링크
    • 20,690
    • +0.05%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