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2공장도 침수돼 오전 11시 40분부터 현재까지 조업 중단 상태다. 현재 누전 등 안전 문제 때문에 물이 다 빠질 때까지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12일과 19일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공장이 멈춰선 사례가 있다.
현대차 울산 1공장은 엑센트와 밸로스터를, 2공장은 싼타페와 아반떼를 각각 생산하는 곳이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의 피해는 크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이 침수되면서 생산라인이 일시 중단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엑센트와 벨로스터를 생산하는 1공장과 싼타페와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2공장의 생산라인 일부가 침수돼 이날 오전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재가동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공장 안의 물이 빠진 후 생산라인의 점검을 거쳐야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엑센트와 벨로스터를 생산하는 1공장과 싼타페와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2공장의 생산라인 일부가 침수돼 이날 오전부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 생산라인의 재가동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공장안에 물이 빠진 후 생산라인의 점검을 거친 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공장 내부에 신차 출고장에서 대기 중이던 EQ900 등 신차 일부가...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6106대로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가 5135대, 그랜저 3268대, 엑센트 68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1만 5959대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7451대, 투싼 3720대, 맥스크루즈 558대 등 전년 동기와 비교해 3.7% 감소한 총 1만1729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주력 모델 노후화...
승용 부문에서는 베이징현대의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밍투, 둥펑위에다기아의 K3, K5(구형) 등 4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 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베이징현대가 2013년 최초의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밍투는 2014년 ‘10만 위안 이상 신차’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는 ‘25만 위안 이하 중대형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395대 포함) 5923대, 그랜저 3069대(하이브리드 모델 297대 포함), 엑센트 860대 순으로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가 5609대, 투싼 3963대, 맥스크루즈 524대 등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6% 감소한 총 1만96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DH제네시스 847대 포함)이 3409대, EQ900이 1093대 팔리는 등 총 4502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한 뒤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을 구입하면 기존 할인 프로그램과 별도로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를 구입하면 지원금은 70만 원까지 올라간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니로 등은 30만 원, 프라이드, K3(쿱 포함), K5...
한국전력은 영국의 엑센트리사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현대차 엑센트는 작년 상반기의 4131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8358대가 팔려 경쟁차종인 마쓰다 2(7190대)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2만5000달러 이하 소형차급 1위를 지켰다. i30, 투싼, 엑센트 등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호주에서 전년 동기 5만99대보다 8.5% 증가한 5만4350대의 실적을 올리며 브랜드 판매순위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의 엑센트급인 이 차량에는 앞유리 결빙방지 장치 등 현지 특화된 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2011년 출시된 쏠라리스는 러시아시장의 극심한 침체 속에서도 뛰어난 가성비에 힘입어 인기 모델로 떠올랐다. 이번에 러시아 국민차로 불리는 라다 그라타까지 제쳤다.
한편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도 상반기에 3위에 오르며 쏠라리스와 함께 현대ㆍ기아차의...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2010년 9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건설되어, 현재 현대차 쏠라리스(한국명 엑센트) 와 기아차 뉴 리오(한국명 프라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완전 생산 자동화를 목포로 해마다 자동 생산공정 분야를 늘려가고 있으며 현재 용접, 도장 공정은 완전 자동화됐다. 올해 생산 목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0만 대로 잡아 불황을 정면...
이밖에 5~10위에는 엑셀, 싼타페, 모닝, 엑센트, 카니발, 스포티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안에 포진한 현대차 차종은 6개, 기아차는 4개 차종이다. 현대차 엑셀은 1985년 출시돼 10년간 판매되고 단종됐으나 98만대로 10위 안에 포함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3000만대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돌 수 있다"며...
이어 아반떼 8472대, 그랜저 5144대(하이브리드 626대 포함), 엑센트 129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4672대를 기록했다.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상용차인 포터로 9597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해외시장 판매는 국내공장 수출이 8만7425대, 해외공장 판매가 28만828대를 기록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줄었지만, 해외공장 판매가...
호주시장에서 현대차의 선전을 이끈 모델은 i30과 엑센트다. i30은 4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80.3% 증가한 4143대 팔렸다. 올해 1∼4월 누계로도 1만265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했다.
소형차 엑센트 판매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엑센트는 전년 동월 대비 177.7% 급증한 1555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엑센트가 미국 소형차 시장서 2009년부터 7년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던 닛산 베르사를 제치고 5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엑센트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총 1만2933대가 판매돼 소형 차급 1위에 올랐다. 기존의 1위 닛산 베르사는 9165대에 그쳤다.
이는 엑센트가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마지막으로 1위를 차지한 2011년 7월...
아반떼 7658대, 그랜저 5165대(하이브리드 1233대 포함), 엑센트 1351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승용차 전체 판매량은 총 2만 3545대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6518대, 투싼 5744대, 맥스크루즈 1000대 등 총 1만 3262대가 판매됐다.
독자 브랜드로 론칭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DH제네시스가 3423대, EQ900가 2986대 판매됐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공장 수출 9만 500대...
i30은 호주시장 1∼3월 누계로는 8511대가 판매돼 마쓰다 3(1만221대), 코롤라(9천825대)에 이어 근소한 차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중에서 엑센트는 지난 3월 2천34대, 투싼은 1천269대가 각각 팔려 i30의 뒤를 이었다. 이들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차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9천700대를 판매해 도요타(1만7천849대), 마쓰다(1만228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