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고 10일 밝혔다.
30평 규모의 편의점은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문에 통합인증 단말기를 설치, 출입인증 수단을 다양화했다....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에쓰오일(S-OIL) 주유소가 만났다.
세븐일레븐은 에스오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OIL 하이웨이주유소(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소재) 내에 국내 주유소로는 처음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하이웨이주유소점은 에쓰오일...
에쓰오일 직원들이 최근 유한킴벌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안에 추진할 예정인 4조2교대 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4조2교대를 도입한 유한킴벌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노사 각 4명으로 구성된 에쓰오일 태스크포스팀(TFT)은 올해 1월 포스코에 방문한 데 이어, 지난 달 말에는 유한킴벌리를 찾았다....
에쓰오일(S-OIL)은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와 에쓰오일, LG, KT&G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수행한 바 있다.
성재호 후보자는 국제법 분야 전문 석학으로 각종 법률 관련 학회,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년간 신한카드 사외이사로 활동하여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허용학...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5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업계는 지난해 6066만8000배럴의 미국산 원유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업계가 들여온 전체 원유 도입량의 6%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31.1%) △쿠웨이트(15.8%) △이라크(13.7%) △아랍에미리트(7.1%)에 이어 국내...
정유·화학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에쓰오일(S-Oil)의 4조 2교대 근무제 시범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 노사는 4조 2교대 근무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지난달 중순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1월 말 벤치마킹을 위해 포스코에 직접 방문했다.
노사 각 4명으로 구성된 TFT는 지난달 16일 킥오프 회의를 열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에쓰오일((S-Oil)의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은 지난달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알 감디 대표가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조사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 여성과 알 감디 대표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에쓰오일은 31일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에쓰오일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정유사 중...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이날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삼성증권은 29일 S-OIL(에쓰오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바닥을 쳐 올해는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292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유 부문은 5020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며...
에쓰오일의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 '고도화 설비ㆍ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RUC·ODC)'가 지난해 11월 상업가동에 돌입한 이후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4분기 RUC·ODC의 손익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에쓰오일 측은 올해부터 이익 기여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쓰오일은 28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R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