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2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안인베스터 에셋 매니지먼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대한민국 자산운용사(Fund House of the Year ‘KOREA’)’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가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의 자산운용사’는 운용성과, 수탁고 증대 현황, 시장 영향력, 차별성...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국내 유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이나 포럼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ilk Road to China Investment.’라는 부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의 흥업증권과 화하자산운용 등 현업에 있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중국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로...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지배구조 문제가 떠오른다고 해서 그룹주가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이슈가 되는 종목을 얼마나 편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지난해 SK그룹주 펀드에는 SK C&C 주식을 많이 편입했기 때문에 성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LG그룹의 경우에는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펀드 성과에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
미래에셋TIGER...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를 추천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해외 펀드로 꾸준한 장기 성과를 기록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에셋플러스의 가치투자 철학과 운용스타일이 잘 녹아있는 상품다.
혁신과 고부가...
등록 업무(해외투자 일임업)도 허가 받은 만큼, 올해는 리테일과 해외투자 등 투자 사업군도 다변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대한투자신탁 주식운용부, 한빛은행 신탁부, 글로벌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부, 외환투신 주식운용부, 플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부 등에서 탁월한 운용능력을 인정받아, 운용업계에서는 절대수익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문동훈 KB자산운용 상무는 "채권시장에서 불안감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고 국내 채권금리도 미국 등 선진국 채권금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채권금리 상승의 고통은 1∼2개월에 그칠 수 있어 채권형 펀드 투자자들은 굳이 현 시점에서 환매해 손절매를 감수할 필요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7일 신한은행 지점에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를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해외 펀드로 꾸준한 장기 성과를 기록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는 에셋플러스의 가치투자 철학과 운용스타일이 잘 녹아있는...
이와 함께 가치투자의 명가로 손 꼽히는 신영자산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도 안정적인 성과로 상위권 성과를 기록했다.
3년 누적성과 우수 펀드별로 살펴보면, 하나UBS아이비리그플러스적립식(주식)ClassC5(59.96%),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 1(주식)(A)(59.96%),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46.50%), 신영주니어경제박사[주식](종류C1)(32.95...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투자 전략을 조언했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투자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것과 관련해 과거 중국의 성장을 주목했던 일화를 이야기하자 최 대표는 이를 미래 중국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도 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기업을 매도하는 타이밍과 관련해 과거 SK텔레콤을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았을 때 경험을 이야기하자 구체적으로 왜, 언제...
◇ “가치투자의 정석,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라”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투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불스홀을 가득 메운 시선이 일제히 5인방에 꽂혔다.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뒷줄에 앉은 한 참석자는 펜을 들고 꼼꼼하게 필기를 시작했다.
국내 펀드매니저...
“가치만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가치투자의 바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가치투자를 이같이 정의했다. 강 회장은 특히 가치있는 투자를 위해서는 숫자 대신 비즈니스 모델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방법에는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는 경우가 있다”며 “재무제표를 보는 건 숫자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중국 본토 시장에 투자하려면 중국의 삼성전자가 될 기업,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를 가진 소비재 기업, 혁신기업에 참여해야 한다”며 “중국의 성장세로 인해 우리나라 산업이 당장은 혜택을 입을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강 회장은 “실제 과거 중국이 철강과 조선에 투자할...
◇“주식에서 기업으로, 1등 기업(인기 많은 곳)에서 좋은 기업으로, 재무제표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눈을 돌려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주식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산다고 생각하라며. 재무제표보다는 기업 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예측가능성, 확장가능성 등 네가지를 염두하라고.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사는 것이다. 자신이...
이날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참석자들의 시선이 5인방에 고정됐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가치투자란 무엇이냐는 최 대표의 질문에 이상진 대표는...
1등이 아닌 좋은 것을 찾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치투자의 모든 것'에서 가치 투자의 방법으로 관점을 꼽았다.
강 회장은 투자의 관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을 접하면 의심을 거듭하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는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최고의...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중국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 같은 중국 산업의 성장이 국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치투자의 모든 것'에서 “중국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