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운용, 기관투자자 대상 ‘차이나 포럼 2015’ 개최

입력 2015-05-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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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운용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 '에셋플러스 2015 차이나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 = 에셋플러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국내 유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이나 포럼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ilk Road to China Investment.’라는 부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의 흥업증권과 화하자산운용 등 현업에 있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중국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 포럼은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본격적인 패널토의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 날 포럼은 왕한(王涵) 흥업증권 수석 거시경제 애널리스트이자 리서치센터 부소장, 웡톈(翁湉) 투자전략 리서치팀 애널리스트, 판중닝(潘中宁) 화하자산운용 기관고객부서 펀드매니저와 함께 정석훈 에셋플러스 해외운용팀장 이사가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각자 5분씩 주제발표 후 토론 형식으로 중국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 초 강세장에서의 A주 투자전략, 주목해야 할 중국 금융시장 이슈, 중국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백운상 에셋플러스 법인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차이나 포럼은 에셋플러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행사”라며 “지난 10여년 간 중국과 함께 해온 주식 전문 운용사로서 에셋플러스의 해외 투자 능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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