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빛낸 펀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글로벌리치투게더연금증권펀드’

입력 2015-05-19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1등 기업’ 선별 투자로 안정적 수익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를 추천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해외 펀드로 꾸준한 장기 성과를 기록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에셋플러스의 가치투자 철학과 운용스타일이 잘 녹아있는 상품다.

혁신과 고부가 소비를 창출하며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경쟁력 강한 글로벌 일등기업을 주 투자 대상으로 장기적·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는 지난 2013년 5월에 출시됐다.

에셋플러스가 투자하는 일등기업이란 호황과 불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서 강건한 비즈니스 모델로 구조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 시장에서 검증된 기업, 미래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을 뜻한다.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5월 4일 기준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의 수익률(클래스C 기준, 비교지수: MSCI World Index 90%+Call 10%, 패밀리규모: 122억원)은 최근 6개월 13.2%(BM: 4.3%), 1년 24.0%(BM: 5.5%), 설정일 이후 37.3%(BM: 16.8%)로 꾸준히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는 운용 역량 집중을 위해 4개의 공모펀드만 운용하는 에셋플러스의 소수펀드 원칙에 따라 만든 해외 주식형 펀드의 연금펀드 클래스다.

우성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 팀장은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금 증권펀드’는 전 세계 변화를 이끄는 혁신기업과 고부가 소비재 기업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펀드”라며 “국내 주식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어 자산 배분 차원에서 꼭 주목해야 할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금저축형펀드의 경우 5년 이상 납입하면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납입기간 중 배당소득세가 없는데다 납입액의 13.2%,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크다는 장점도 지닌다. 특히 최근 소득세법 개정으로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의 세액공제율이 16.5%로 높아진 것도 주목할 만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06,000
    • -0.14%
    • 이더리움
    • 4,965,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09%
    • 리플
    • 695
    • -0.86%
    • 솔라나
    • 189,500
    • -2.47%
    • 에이다
    • 541
    • -1.1%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08%
    • 체인링크
    • 20,260
    • -0.2%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