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외교위는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했다가 이번 회기에 자동폐기된 대북제재 이행 법안을 직접 발의하기로 했다. 상원 외교위에서도 113대 회기에서 외교위원장을 맡았다가 내년부터 외교위 간사로 역할을 바꾸는 로버트 메넨데즈 의원이 이달 제출했다가 자동폐기된 대북제재이행법안을 다시 재출할 예정이다
북한이 최근 소니 픽처스가...
올바른 명칭은 독도
'올바른 명칭은 독도'란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드로이스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다.
그는 올 초 LA 북부 글렌데일시의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동상 앞에 헌화할 만큼 친한(親韓) 인물이다.
당시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과거 역사를 알리고 인권의 중요함을 대변한다. 소녀상 참배는 당연히 해야 할...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독도의 표기와 관련, "올바른 명칭은 독도"(The proper name is Dokdo island.)라고 밝혔다. 미국의 대외정책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원 외교위원장이 독도 명칭 논란에 대해 한국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그동안 한국으로 진출해 막대한...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독도 명칭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대변했다.
내년 114대 회기 미국 하원에서 외교위원장을 맡게 된 로이스 위원장은 "독도 문제는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대외정책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원 외교위원장이 독도 명칭 논란에 대해 한국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미국 연방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독도 표기와 관련해 한국 정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날 연합뉴스ㆍ뉴스Y 등과의 인터뷰에서 “올바른 명칭은 독도”라며 “일본의 한반도 침략 등 역사적 관점에서 독도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원...
특히 공화당 소속인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발의한 ‘대북제재이행법(H.R. 1771)’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은 중간선거 이후 레임덕 세션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이번 113대 회기에서 자동폐기되나 내년 초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면 다시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하원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장이자 플러턴이 지역구인 에드 로이스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일본에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가주한미포럼은 지난 1년간 플러턴 시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고 여러 여성인권단체의 지지를 이끌어내 오렌지 카운티 내 공공부지에 최초로 일본군...
미국 공화당 에드 로이스(62ㆍ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공동 발의한 H.R.177 법안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고자 돈줄을 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에 추가된 재미 이산가족상봉법 수정안은 민주당 게리 코널리(64ㆍ버지니아)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코널리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법안은 북한 당국에 ‘재미동포를 포함한 한국...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일본이 고노담화를 손보려는 시도에 우려를 나타냈다. 로이스 위원장은 “과거 역사 부정은 미래 후손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역사를 부정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가 역사를 배워서 과거 잘못을...
한편 이번 선거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 빌 패스크렐(민주·뉴저지), 로레타 산체스(민주·캘리포니아), 하비에르 베세라(민주·캘리포니아) 의원 등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코널리 의원은 워싱턴DC 인근 한인타운인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을...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과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 빌 패스크렐(민주·뉴저지), 로레타 산체스(민주·캘리포니아), 하비에르 베세라(민주·캘리포니아) 의원 등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워싱턴DC 인근의 한인타운인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을 포함하는 11선거구가 지역구인 코널리 의원은 의회 내 친한파...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캘리포니아) 위원장이 발의한 이 법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달러 등 경화 획득을 막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금융기관과 기업 등을 미국 법에 따른 제재 대상에 포함하는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조항은 빠졌다.
법안에 따르면 국무부는 주민 인권 유린에 관여한 북한 관리에 대한 제재...
헥트 스펜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등을 접촉했으며 호건 로벨스는 다나 로라바처(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하원 외교위 간사인 엘리엣 엥겔(민주·뉴욕) 하원의원 등을 상대로 면담 또는 이메일로 접촉했다.
일본은 현재 미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위안부 기림비 건설에...
분리주의 시위대를 정부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혈 충돌이 잇따르면서 내전 우려까지 고조되고 있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동유럽에 항공, 해상 전력과 지상군 병력을 증강 배치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한편 미국 의회 대표단이 21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전했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북한 제재 이행 법안(North Korea Sanctions Enforcement Act, HR 1771)’을 오는 5월께 본격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위는 김정은 제1위원장 등이 인권 범죄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에드 로이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로이스 위원장님이 보도된 사진 한 장이 우리 국민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국 의회에서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촉구하시고, 이것은 역사 문제를 떠나서 전쟁 중 여성 인권에 관한 문제인데 여기에 대해 결의안을 실행하도록...
일본을 방문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중국에 이로운 행동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미일의원연맹 회장인 나카소네 히로후미 전 외무상과 도쿄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아베 총리의 참배로 중국의 방공식별권(ADIZ)...
이 문건에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시장을 언급하면서 위안부와 관련한 발언을 했지만 일리애나 로스-레티넌(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이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되는 등 상당히 구체적인 정보사항을 담고 있다.
호건로벨스는 또 비슷한 시기에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 로이스...
이어 하비에르 베세라(민주.로스앤젤레스) 연방 하원의원과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공화.오렌지카운티),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민주. 새너제이) 등과 연쇄 면담하고 미국이 북한과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손 고문은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약 열흘 간의 방미 기간 중 워싱턴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중진 의원들을 비롯해 백악관, 국무부, 학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초청 만찬에 참석하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