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4자회담 D-1…미국 “러시아 추가제재 준비”

입력 2014-04-17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정부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에 긴장 완화조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는 추가 제재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는 우크라이나 미국 유럽연합(EU) 러시아 등 4개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제네바 4자회담을 하루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신규 제재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적절한 상황에 이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 체재가 어떤 형태인지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행동에 상응하는 여러 선택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카니 대변인은 17일 열리는 4자회담에 대해 “러시아가 (사태) 완화에 진지하게 임하는지를 주시하며 이번 회담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사태 완화가 보이지 않으면 추가 제재 등의 조처를 계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시위대를 정부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혈 충돌이 잇따르면서 내전 우려까지 고조되고 있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동유럽에 항공, 해상 전력과 지상군 병력을 증강 배치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한편 미국 의회 대표단이 21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27,000
    • +0.24%
    • 이더리움
    • 3,07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1.61%
    • 리플
    • 1,684
    • +0.42%
    • 솔라나
    • 126,500
    • -0.63%
    • 에이다
    • 257
    • -1.15%
    • 트론
    • 429
    • +2.14%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87%
    • 체인링크
    • 15,230
    • -2.12%
    • 샌드박스
    • 61.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