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는 본청 및 시 산하 소속기관 등과 함께 동절기(12월~3월) 에너지 사용량 대비 15%를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0년의 공공분야 에너지 소비량인 96만TOE에서 2023년 82만TOE로 약 14만TOE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난방기 가동 시 실내온도를 17도 이하로 유지하고, 개인 난방기 상시 사용금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을...
그 기업에 대해 재무상태의 건전성이나 경영성적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자본시장뿐만이 아니다. 그 사회가 건전하고 투명하려면 일반인들도 재무제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회계를 모르면 우리 경제사회의 중요한 일원인 기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정부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의 활동을 제대로 감시 견제할 수 없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기관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에 이어 산업단지 입주사들이 에너지절약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 극복 동참을 전국 산단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21개 산업단지 24개 경영자연합회 회원사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산업단지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자발적 에너지 10% 이상 절감 △에너지절약 5대...
입주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친환경 에너지 거래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공공기관은 인프라 구축 사업을 이행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단지를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해 산업단지가 지속 가능한 성장거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산단의 친환경 처탄소화를 위한 신재생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 기술개발 등이 산단의...
무보는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기업 아람코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 국부펀드(PIF) 등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공공, 금융 기관과 네 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외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하고, 수출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론 △해외 프로젝트 발굴과 지원 협력 △프로젝트 정보...
다만, 대통령실·검찰·경찰·감사원 등 이른바 권력기관 예산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신재생에너지 등 일부 쟁점 예산은 상당 부분 의견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진다. 청년원가주택 등 이른바 ‘윤석열표 예산’은 애초 민주당이 요구했던 전액 삭감 대신 5~10%가량만 감액하고, 공공임대주택 등 ‘이재명표 예산’은 일정 부분 증액하는 방향으로 논의되는 것으로...
개최
△지방공공기관 민간협력·지원 강화 방안 마련
△17명 지역 재난안전관리자 첫발
9일(금)
△주민이 살기 좋은 지자체 27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10:20 소속기관 방문 및 노사상생협의회(경북 김천)
△농식품부 차관 17:00 일일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세종)
△국립종자원, 2021년 기준 '종자산업 현황조사(육묘업...
우선 겨울철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창호 바람막이 설치하기 △보온병 사용하기 등의 실천 수칙을 알리는 홍보 제작물을 지자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한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인증하거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다짐 등 탄소중립 실천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각종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도 전에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가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며 “지금의 글로벌 복합위기 역시 수출 증진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수출전략회의’에서 민간, 공기업,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돼 수출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와 정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 수입액이 33억 1000만 달러 증가한 155억 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국제 경제 위기는 물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수출은 지난달 5.7% 감소한 것보다 더 많이 감소했는데,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생겨 감소 폭이 커졌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 수입액이 33억 1000만 달러 증가한 155억 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국제 경제 위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수출 폭도 지난달 5.7% 감소한 것보다 더 커졌다.
정부는 수출 위기를 화물연대 파업과 연관 짓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 경제 위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줄었지만, 수입은 상승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58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증가한 배경에는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 수입액이 33억 1000만...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원료 등 공기업 6개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3개 공공연구기관, △동아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대학 3곳이 참여해 에너지,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계, 환경 등의...
이번 행사는 지난달 6일 '공공기관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와 같은 달 19일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 협약식' 등 공공과 산업부문에 이어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 극복 동참을 결의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장관은 "공공부문과 산업계가 먼저 에너지 다이어트를 결의하고 수요 절감 조치를 시행 중이지만...
한파, '에너지 다이어트 10'으로 이겨낸다
△산업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면담
△세계 최초 DPG 단독생산시설 준공식
△산업부, 공공기관·대학 보유 기술 무상이전
△식기세척기, 자발적 리콜 실시
2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IRA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10:00 산중위 소위(국회)...
정부,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방안 검토산업부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파업 관련 석유제품 출하 현장 점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4일 차, 실물경제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국...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1위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난방공사는 △ESG위원회 신설 및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ESG 경영체계 구축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8개 연구기관과 대학,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매칭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기계, 바이오ㆍ의료, 소재, 에너지 분야 등 1200여 개 기술을 교류해 13개 기업에 21개 기술이 매칭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곧 ESG...
신재생에너지 보급(28만 톤 CO2eq), 친환경 차량 교체(13만 톤 CO2eq) 등으로 분석됐다. 또한, 탄소포인트제와 외부 감축 사업을 활용해 28만 톤 CO2eq를 추가로 감축했다.
환경부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지원 확대와 성과 미흡기관 관리 강화 등 개선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부문 목표 관리제 기관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