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는 "디지털 자산은 종류도 다 다르고, 종류에 따라 다른 장려책/규제책이 있어야 하는데 법적 정의부터 추상적"이라며 "여러 이유 때문에 자본시장처럼 규제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 또한 "올해 업권법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은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속속 내놨다.
자체적인 플랫폼을 내놓고 이용자들을 모으는 거래소도, 거래소의 지분을 가진 업체들과 손잡고 협업을 도모 중인 거래소도 있었다. 공통적으로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이석우 업비트 대표는 '온라인 세계의 소통'에, 허백영 빗썸 대표는 '물리적ㆍ비물리적 대상에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는 디지털 자산 세계의 역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면서도 업권법, 해외 동향 등 현실 세계의 움직임도 함께 짚었다.
이 대표는 "만약 2020년에 ‘2021년을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관해...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 허백영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은 최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열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금법은 위험 요인이 되기도, 기회 요인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업계를 정돈하고 대중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 적용(자금이동추적)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 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신사업...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화이트해커 출신으로, 빗썸ㆍ코빗과의 합작사 ‘코드’에서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코드의 트래블룰 솔루션이 기존 은행의 방식을 따온 만큼 금감원이 이를 살펴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코드의 솔루션은 ‘주소 찾기(Address Search)’ 방식을 도입, 송금코자 하는 고객의 상대 거래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거래소별로는 코인원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비트 74건, 빗썸 17건, 코빗 11건 순이었다.
4개 거래소의 이용자 수는 작년 말 기준 1202만 명이고 일 체결금액도 4조1135억 원에 달한다.
이 의원은 "가상화폐 관련 소비자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자에 대한 보호는 사실상 전무하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간 내부 전송 시에도 주소 등록이 필요하며 외부 거래소로 전송할 시에는 빗썸이 제공하는 거래소(업비트, 코인원 ,코빗, 코팍스 등)만 등록할 수 있다.
이 같은 제도의 도입 배경에는 NH농협은행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세탁과 관련한 금융 사고가 발생하면 은행도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과 코인원은 NH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의 계좌가 필요하다. 모바일에서는 케이뱅크, 올원뱅크(NH농협은행 앱), 쏠(SOL, 신한은행 앱)을 설치하고 입금된 이름을 적는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원화를 거래소에 보내고 충전된 원화로 코인을 구매하는 구조다. 자금세탁이나 부정거래를 막기 위해...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을 제외한 거래소들은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해 원화마켓이 아닌 코인마켓만을 운영하는 중이다. 원화마켓을 확보하지 못해 고객과 거래량이 대폭 줄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수없이 노력해 FIU 심사를 통과했지만, 실명계좌가 없어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비즈니스...
실제 업비트에서 2채널 인증을 거친 고객은 하루에 50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출금할 수 있다. 빗썸은 150BTC(17일 시세 기준 약 78억 원)이다. 2단계 인증을 거친 고객에 대해 코인원은 일일 500만 원까지, 코빗은 1000만 원까지 출금 가능하다. 거래소 간 일일 출금 가능액 각기 다르게 책정된 이유로는 해당 거래소의 거래량, 개인ㆍ기관 투자자 비중, 출금 수수료 등...
회사 측은 MOU 추진 배경에 대해 “현재 원화 거래가 가능한 대표 4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코인원, 빗썸, 코빗) 외에도 20개의 코인마켓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추가로 수리됐다”며 “향후 ‘프라뱅’의 원화 마켓 운영 정상화 추진을 통해 이용자 급증과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기대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가상자산 상속·증여 시 재산 평가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수리가 완료된 업비트(두나무), 빗썸(빗썸코리아), 코빗, 코인원이라고 28일 고시했다.
현재 가상자산의 경우 양도소득 과세는 2023년 이후로 연기됐지만 상속·증여에 대해서는 과세가 이뤄지고 있다. 가상자산을 상속받는 경우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4대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를 포함한 29개의 가상자산 사업자(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심사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42개에 대한 사업자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FIU는 금융감독원의 1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고심사위원회를 9차례 열었다. 그 결과 24개...
원화마켓(원화로 가상자산 거래) 사업자로는 4대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이 수리받았으며, 코인마켓 사업자로는 지닥, 플라이빗,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등 기존 6곳과 이번에 신고 수리된 거래소까지 합쳐 8곳으로 늘었다.
기타 사업자로는 KODA와 KDAC 등 두 곳이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사업자 자격을 받았다.
신고서를 제출한...
토스뱅크는 이미 타 은행과 실명계좌 입출금계정 협약을 체결하고 거래 규모가 큰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보다 중소형 거래소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업비트와 제휴를 맺은 후 보인 시너지 효과도 M&A 이유로 꼽혔다.
4대 거래소 관계자는 “중소형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하고 자금세탁 방지...
2일 기준 FIU는 총 10개의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를 마쳤다. 원화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과 코인마켓 사업자로 등록한 지닥·플라이빗·고팍스·오션스(프로비트)·포블게이트·비둘기지갑이다. FIU는 현재 코인마켓 사업자 19곳과 지갑업자 등 13곳 기타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심사를 마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