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말하겠지 '오빠 나 해도 돼?'"라며 역습을 가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디스전이 끝나고 타이미는 "너무 시원하다. 속에 있었던 게 산산조각 내서 뿌려버린 느낌"이라고 말했고, 졸리브이는 "사자는 이미 식은 고기를 안 먹는다고 하지 않냐. 나한테 언니는 이미 식은 떡밥"이라고 말했다.
이후 졸리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이상 (타이미를)디스할 마음이 없다”라며 “사자는 죽은 고기를 안먹는다고 하지 않느냐. 저한테 이 언니는 식은 떡밥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키썸이 제시를 누르고 5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졸리브이 타이미 '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는 “사자는 이미 식은 고기 안 먹는다고 하잖아. 그 언니는 저한테 식은 떡밥 같다. 진짜”라고 전했다.
앞서 타이미는 “잘 봐. 발성이나 발음부터가 급이 달라. 잘 봐둬. 기억나냐 디스곡? 졸리브이. 네 얼굴이 코미디. 여자 축에도 못 끼는 네 몸뚱이 코끼리. 돼지” 등 내용의 래핑으로 졸리브이에게 디스랩을 펼쳤다.
신지는 "홍진영이 신곡 '부기맨' 인터뷰를 다녔다"면서 "기자들이 '신지는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을 때 '언니는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것이 재결합설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결과적으로 잘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신지와 유병재는 결별을 선택했다. 2011년 연인으로 발전해 뜨겁게 사랑했고, 잠시...
무대에서 내려온 치타는 "관객 호응도를 올리는 게 나는 아직 미흡한데 제시 언니는 그걸 잘한다. 가사만 봤을 때는 내가 잘 썼다. 진짜 반반이다"라고 평했고, 제시는 "치타의 랩은 내가 봐도 진짜 멋있다"고 호평했다.
제시와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룰을 깨고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강남과 함께 버벌진트의 곡 'my type' 무대를 펼쳤다....
이번 주말에 여러 가지 근심으로 제 말수가 적어지니 저보다 12살이 많은 입소자 언니는 특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고추장에 이것저것 한정된 재료를 넣어 섞으니 훌륭한 양념 고추장이 탄생했는데 냄새도 달짝지근하고 맛을 보니 밥이든 면이든 비벼먹으면 한 끼는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넘어갈 맛이라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최고의 찬사는 다 나왔던 것...
"졸리브이 언니는 남자가 있으면 표정부터 변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표현으로 눈길을 끈 것은 릴샴이었다. 릴샴은 임슬옹에게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잘 생기셨어요"라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릴샴의 질문에 육지담은 "무슨 질문이야"라며 면박을 줘서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임슬옹에 대한...
한마디로 ‘학교에서 후배들 심부름 시키는 무서운 언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하하) 그렇다고 그리 무서운 언니는 아니고요. 음악이 강하다, 독하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래서 무서운 언니로 생각되는거죠. 요즘 센 음악을 하는 그룹들이 없으니까 저희가 컴백하면 비교되겠네요. 확고하게 센 언니로 자리잡는게 1차 목표에요. 음악에서 센 언니요”
타이틀 곡...
제시는 “타이미 언니는 나한테 짜증났다고 그랬잖아. 분위기를 다운시켰다고 했잖아. 입장을 한 번 생각해봐. 싸이퍼 촬영하는데 위에서 NG 계속 나서 우리는 엄청 기다렸다. 내가 한 말은 그날 내가 힘들어서 던진거야”라고 했다.
타이미가 “그런데 다른 래퍼들은 다 참았는데”라고 하자, 제시는 “나 끝까지 옆에서 했어, 안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타이미는...
육지담은 "우린 지금 미션 준비하면서 랩 시키니까 하는 건데 제시 언니는 자기가 랩을 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게 얼마나 놀라운거냐"며 감탄했고, 치타는 "마인드가 진짜 힙합이 가득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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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석희 언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세계랭킹 1위다. 언니와 같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라며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최민정의 성장 속도는 눈이 부실 정도다.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최민정은 월드컵 1차 대회 3000m 계주 금메달에 힘을...
유승옥은 "쉬는날 못잤던 잠도 푹자고 언니랑 '오늘의연애' 보러~ 좋아하는 비도 내리니 기쁨은 두배가 되지요"라는 글과 함께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옥과 함께 포즈를 취한 유승옥의 언니는 유승옥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유승옥과 닮은 서글서글한 외모는 이들이 자매임을 직감케 하고 있다.
한편...
국민은행을 다니던 그의 언니는 은행원으로서 사명감이 투철했다. 김 부행장은 “언니의 경우 누가 봐도 은행원다운 정형화된 옷을 입고 다녔다. 언니는 늘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떻게 고객이 믿고 돈을 맡기겠느냐’고 지적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 부행장은 “은행의 이미지를 훼손치 않는 범위에서 내 스타일을 추구했다”며“은행원답지 않음이 나의 또...
근데 유진이가 그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작게 있지마. 누구보다 빛난다’고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은 “사실은 자기가 자존심이 떨어졌다고 해도 내가 뮤지컬을 하게 한 게 아니다. 나는 아는 사람을 소개 시켜 준 것 뿐이다. 언니 힘으로 당당하게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가희) 무대를 보는데 언니 슬퍼할 때가 생각났다....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소유진은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 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 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성유리는 "몇 년 만에 전화를 하는건지. 이렇게 전화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동안 전화를 안했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후회했다.
이어 성유리는 "언니는 가수하고 나는 연기하면서 서서히 연락 끊기게 된 경우인데 뭐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얘기하니까 더 연락을 못하겠더라"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효리는 그동안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해명했고, 이어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떤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우리 숙소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섭외하는게 제일 첫번째 일이었다"며 "반면 나와 효리 언니는 어디가서 놀까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김관, 재치만점...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떤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우리 숙소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섭외하는게 제일 첫 번째 일이었다"며 "나와 효리 언니는 어디 새로운 곳을 갈까 어디가서 놀까 하는게 달랐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멤버들이 굉장히 피곤했을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안놀았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반면 나와 효리언니는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다”며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성유리 역시 "이진과는 같이 연기를 하다 보니 연락을 자주 했고, 여행을 가도 둘이서는 엄청 잘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과는 놀러가도 호텔에 있거나 교회 가거나 잘 안 돌아다닌다. 그런데 이효리와 옥주현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