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당헌당규위 산하에 경선 룰 기구를 둔다는 방침으로, 양승조 당헌당규위원장이 룰 작업을 총괄할지, 외부위원장 체제로 갈지 등 구체적 사항은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
당 안팎에선 경선룰을 놓고 주자간 정면충돌이 빚어질 경우 포스트 탄핵국면에서 여론의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결국 2012년 당시 룰을 준용하는 쪽으로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2013년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당시 양승조 민주당 의원은 1년 8개월 동안 의약품 245개 품목이 효능 재평가로 지정된 이후 허가를 취하한 사실을 문제삼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매출을 더 올리기 위해 정해진 규칙 내에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수 밖에 없다”면서도 “허가가 사라진 제품을 영업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IoT에너지미터 보급사업을 위한 전달식이 열렸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앞으로도 통신과 IT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손 전 대표가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함께 당을 나와 2009년 10월 재·보궐선거 때 수원 장안에서 당선됐다.
현재 당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두 의원 외에 강창일·강훈식·고용진·김병욱·양승조·오제세·이종걸·전혜숙·정춘숙·조정식 의원 등이 있다.
복지위는 야당 주도로 감사에 앞서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해 애도묵념을 하면서 이에 반발한 새누리당 의원이 집단 퇴장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양승조 위원장은 묵념을 제안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30초간 복지위 차원에서 묵념을 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에선 간사인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 감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의원들이 14일 오전 종합국정감사에 앞서 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애도하며 묵념을 하면서 이에 반발한 새누리당 의원이 집단 퇴장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감사에 앞서 묵념을 제안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30초간 복지위 차원에서 묵념을 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에선 간사인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 감사가 중단됐다.
같은 당 남인순 의원은 양승조 복지위원장에게 “서울대병원이 쓴 사망진단서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으니, 서울대병원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간사단과 의논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백씨의 사망진단서는 대한의사협회의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에서 작성한 지침과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에...
국감 보이콧을 철회하고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기에 오늘 당연히 여당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인지 안타깝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국감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당장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이날 복지위 국감은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여당 의원들의 참여 촉구를 위해 간사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감사를 중지했다.
이날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양승조 위원장, 인재근 의원 등은 한의사 의료기기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며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국민이 참여하는 모임 통해 해결점을 찾아보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며 "협의체를 마련하고 12월까지 대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사과 요청에도 리베 대표가 "법률 위배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만 답하자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리베 대표의 말을 끊고 "그래서 사과를 하는 건가 안 하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의원들의 계속되는 추궁에 리베 대표는 "개인적으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회사의 입장으로서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도 “대통령이 두 번밖에 주재하지 않은 저출산 회의에 장관이 무슨 관심을 갖겠냐”면서 “지난 2010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저출산 정책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5.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복지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더민주 인재근 의원은 “건보료 부과체계와...
이날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여당 의원들이 불참했으나 미리 합의한 국정감사 일정에 따라 국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두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리며 국정감사를 보이콧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인재근 의원은 “반쪽 감사를 진행하게 돼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영 더민주당 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석 더민주당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오후 1시께 조문을 마치고 “순천 지역에 한화 공장이 있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한...
앞서 지난 12일 양승조(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소하 정의당 의원에 이어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국민의당도 향후 추진계획을 밝히며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건강보험 부과체계가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는 건강보험이 도입될 때부터 지적돼 온 것으로, 정부는 부과체계...
당은 4.13 총선공약으로 건보료 개편안을 내건 바 있다. 이후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논의해왔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재 부과체계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이원화돼 불공정 논란이 지속됐다”면서 “모든 보험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단일화해 형평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그 원동력의 주체가 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에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을 비롯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조배숙·김순례 의원·김삼화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위원회는 각각 4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충남 천안병) 의원과 같은 당 3선의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복지위는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야권이 지휘봉을 잡았다. 수적으로나 인적 구성으로나 야권이 우위에 있다. 복지위는 맞춤형 보육과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국민연금 보험료율 개정 등 극도로 민감한 이슈가 많다.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예결특위 김현미 △윤리특위 백재현 △여가위 남인순 △보건복지위 양승조 △환노위 홍영표 △농해수위 김영춘 △외통위 심재권 △국토교통위 조정식 의원이 각각 선출돼 새누리와 같은 8개 상임위를 맡게 됐다. 국민의당은 △교문위 유성엽 △산자위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 상임위별 위원 배분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의 ‘관공성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표로 발의했다.
개정안은 퇴색되어가는 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녀들의 효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스승의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의원실 측은 “시대의 변화에...
복지위원장은 양승조, 국토위원장은 조정식, 외통위원장은 심재권, 환노위원장은 홍영표 의원이 맡는다.
인기가 약했던 농해수위원장은 김영춘, 여가위원장은 남인순 의원이 맡는다. 남 의원은 유일한 재선 상임위원장이다.
국민의당은 당내 3선 의원이 두 명인 관계로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 등 2개 상임위원장직을 확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