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7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6개를 범하며 6오버파 78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이에스더(27)는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이보미는 7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현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오야마 시호(36ㆍ일본ㆍ5언더파 207타)에 두 타 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제는 악천후다. 경기가 열리는...
이보미는 6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오야마 시호(36ㆍ일본)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반면...
이보미는 6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오야마 시호(36ㆍ일본ㆍ5언더파 207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김효주는 5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이보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의 날이었다. 2번홀(파4)...
이보미는 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이에스더(26), 일본의 기대주 모리타 리카코(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10번홀...
김효주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에 출전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 현대자동차-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11일 열리는 롯데마트...
한영외고를 졸업,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황아름은 지난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호리 나츠카(일본ㆍ사진)는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로 노무라 하루쿄(한국명 문민경ㆍ11언더파)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생애 첫 우승이다. 대담한 플레이와 장타력이 무기인 호리는 이날 경기에서 완벽에...
이어 4월 4일 일본 가쓰라기현에서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작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12월에 프로 전향을 선언, KLPGA 투어에서 프로전향 최단기간에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9년 JLPGA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챔피언이 된 후 우승 소식이 없는 황아름이 2년만에 일본에서 우승소식을 전해올 지 주목된다.
황아름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이어나갔다. 이어 3번홀(파4)부터 5번홀(파3) 연속 버디를 낚아챈 뒤 전반을 파로 잘 막았다. 이후 후반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3번홀(파5)부터...
올해 JLPGA투어는 개막전만 제대로 열렸을 뿐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PRGR 레이디스컵대회, T포인트 레이디스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이 줄줄이 취소된 끝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는 자선 경기로 열린다. JLPGA는 대회 입장료 수익의 절반을 성금으로 기부하고,
대회 장소에서도 다양한 자선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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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 이번주 대회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T포인트 레이디스 대회를 취소했다.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PRGR 레이디스컵 대회가 1라운드만 치르고 중단된 데 이어 두 번째다. JLPGA 투어는 한 주를 쉬고 4월1일 개막하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의 개최 여부도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