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ㆍ이보미, 야마하 레이디스 2R 공동 2위 “우승컵 놓고 맞불”

입력 2013-04-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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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사진=JLPGA 홈페이지 캡처)

김효주(18ㆍ롯데)와 이보미(25ㆍ정관장)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김효주는 5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ㆍ65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18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이보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의 날이었다. 2번홀(파4)에서 첫 번째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3번홀(파5)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안정감을 찾았다. 4번홀(파3)은 파로 막았고 5번홀(파5)에서는 다시 버디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8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만회한 김효주는 후반 라운드에서도 세 타를 줄여 JLPGA투어 두 번째 우승컵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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