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와 살롱파스컵에서 준우승한 와타나베 아야카,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기쿠치 에리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오야마 시호,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에서 데뷔 10년 만에 우승한 후쿠시마 히로코(이상 일본)도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이보미와 1ㆍ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칠 기쿠치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티포인트 레이디스(공동 8위)와 악사 레이디스(공동 3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했다.
반면 류는 7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특히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각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캐릭터가 독특하다는 평을 듣지만, 취임 2년 만에 회사를 꼴찌에서 선두그룹에 올릴 만큼 이름값을 입증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태어나지는 않았다. 서울 여의도에서 고등학교까지 유년기를 보낸 뒤 1980년 연세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취업이 보장되던 시기였기에 긴장감이 없었던 그는 매일...
그는 체인점, 가맹점을 통해 수익을 내는 대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미궁 나라의 앨리스’, 5년 뒤 철거될 건물에 세운 레스토랑 ‘1967’처럼 독특한 콘셉트의 외식 공간을 만들어 성공을 거뒀다. 그는 39세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 열광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의 회사는 171개의 브랜드와 340개의 매장으로 성장...
특히 악사 레이디스부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랭킹과 상금순위 1위, 평균타수 3위에 올랐다.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호리 고토네, 나리타 미스즈(이상 일본)와 14조에 편성, 오전 10시 1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지희(37)는 결장을 통보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특히 악사 레이디스부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 시즌 첫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에 출전한 신지애는 한결 가벼운 마음이다.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1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신지애의 우승 텃밭이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있는 신지애는 2010년과 2015년...
신지애는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한 뒤 악사 레이디스와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후 3주 만의 출전이다.
올 시즌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것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티포인트 레이디스에 이어 3번째다. 흥미로운 건 3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 대회에선 한국 선수가...
JLPGA 투어 통산 10승의 우에다는 올해 5개 대회에 나와 PRGR 레이디스(공동 7위)와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10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 19위(51포인트), 상금순위 20위(682만엔ㆍ약 7000만원), 평균타수 9위(71.56타)에 올라 있다.
투어 2년차 가시와바라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에...
그가 타격할 준비가 되기 전에 재빨리 던지고자 했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타일러가 타격 준비를 마쳤고, 포수 A.J 앨리스가 다른 구종을 요구했다”고 털어놨다.
이미 투구 동작에 들어간 커쇼는 변경된 엘리스의 사인에 맞출 수 없었고, 결국 투구 폼이 흐트러져 평소와 다른 느린 공을 던지게 됐다. 비록 볼판정을 받았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나온 느린 공은...
신지애는 10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달 악사 레이디스부터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신지애는 3개 부문 타이틀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진정한 승부는 지금부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으로 약 한 달 간 자리를 비운 이보미와...
전년도 우승자이자 전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 챔피언 기쿠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전부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톱10에 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6위(1919만엔ㆍ약 2억원),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4위(97.5포인트), 평균타수 8위(71.55타)에 올라 있다.
반면 이보미는 3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단독 6위 1회로 지난해 상금왕다운 기량을...
또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26ㆍ일본), 스튜디오 앨리스 챔피언이자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신지애는 10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달 악사 레이디스부터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상금 474만엔(약 5000만원)을 챙겨 상금순위 지난주 3위에서 1위(2953만엔ㆍ약 3억원)로 올라섰다. 2위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우승자 테레사 루...
기쿠치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 신지애(28ㆍ스리본드), 스즈키 아이(일본ㆍ이상 10언더파 206타)를 4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스즈키 아이(일본)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선두 기쿠치 에리카(일본)에 3타차 2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을 이븐파로...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기쿠치, 스즈키와 마지막 12조에 편성, 오전 8시 59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9일 열린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기쿠치(12언더파...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기쿠치는 9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8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서다.
강수연은 이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강수연은 신지애(28ㆍ스리본드), 기토 사쿠라(일본ㆍ이상 5언더파 67타)를 한 타차로...
이지희는 8일부터 사흘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 출전,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21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 후지타 히카리, 모리타 리카코(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는 이지희는 시즌 초반 두 차례나 컷 탈락하는 등...
메르세데스랭킹은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상금순위는 개막전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가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이보미가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보미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는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