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사우스파 12 확장 Ⅱ 사업(현대엔지니어링, 36억 달러), NGL-2300 건설 사업(천연가스액 플랜트, 대림산업, 9억 달러), 잔잔․네이자르․바프 가스복합 발전소(현대엔, 현대건설, 대림에너지, 각 4억~5억 달러) 등이 있다.
사우스파 12 확장 Ⅱ사업은 에탄가스를 처리하여 폴리에틸렌, 액화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이란이...
‘LNG(액화천연가스)선’ 건조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닌 가장 큰 경쟁력이다. 대우조선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현재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비싼 수업료를 치른 만큼 이번에는 LNG선 중심으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대우조선이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LNG선 분야...
한편 지난해 해양플랜트 6척(61억달러)을 수주한 삼성중공업은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목표를 전체 125억달러의 60% 수준인 75억달러로 설정했다.
조선업계의 극심한 수주가뭄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단 1건의 해양플랜트도 수주하지 못한 현대중공업은 최근 2277여억 규모 ‘선박 호텔’ 계약이 취소됐다. 노르웨이 에다어코모데이션은 최근 납기 지연을...
러시아 천연가스 국영기업 가즈프롬(Gazprom)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과 합작으로 발틱해 연안에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건설한다. 러시아로서는 세 번째 LNG 플랜트다. 지난 2009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사할린 공장에 이어 현재는 두 번째로 시베리아 야말반도에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카메르산트에 따르면...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건조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우드사이드 측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리면서 사업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
특히 수주한 사업이 무산위기에 놓이면서 삼성중공업 측이 내걸었던 125억 달러 규모의 올해 수주 목표 역시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 125억 달러 중 75억 달러를 해양플랜트 수주분으로 상정한 바 있다.
LNG용 보냉재 공급업체 동성화인텍은 미국 셰일가스 수출 및 액화 플랜트에 단열재 공급 및 시공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생산부지를 마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74년에 설립된 랜드코스트(LandCoast)는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 위치한 단열을 비롯한 도장, 방염ㆍ방화 등 시공 전문기업으이다.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2014년 매출 5조3668억원에 389억원의 영업실적을 올렸으며 산업플랜트, 차량, 건설장비, 철강, 화학 등의 무역업과 중동지역 액화천연가스(LNG) 등 자원개발 사업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현대종합상사, 현대씨엔에프와의 계열분리를 상반기 내 최종 완료할 방침인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계열분리를 승인했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다. 기존에는 해저 가스전에서 뽑아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 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이를 액화·저장해 두었다가 LNG선으로 수요처까지 운송했지만, FLNG는 해상에서 이러한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 평균 2조원에 달하는 육상 액화·저장설비...
이와타니산업은 저장탱크에서 수송 차량으로의 승선시설, J파워는 수소생산 플랜트 등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고베항이 수입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2020년에 시험 운용을 시작하고 2030년에는 일본 총 발전량의 1.5%분을 충당할 수 있는 66만t의 수소를 수입할 계획이다.
한편 JX에너지와 지요다화공건설 등이 톨루엔에 수소를 저장해 운반을 더욱...
대규모 해양플랜트가 납기 지연 또는 계약 취소되는 일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빅3의 총 8조원대 적자 가운데 해양플랜트 손실만 7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다 저유가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선) 등의 발주가 급감하면서 최악의 실적으로 연결됐다것이 업계 설명이다.
이에 주식시장 역시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가스를 액화 처리하는 재가스화(Regasification) 시설과 22만5000입방미터㎥ 규모의 LNG 저장탱크 8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해안접안시설을 설치하는 토목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LNG 저장탱크와 해안접안시설 공사를 수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재가스화 플랜트 건설을 담당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운전과 발주처 운전 교육을 맡는다. 공사기간은...
정 사장은 올해 업황과 관련해 “해양플랜트분야는 유가가 낮아 올해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선박은 세계 경기 부진으로 선주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고 세계 금융시장이 뒷받침을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에 선박시장은 기대를 해볼 만 하다”고 언급했다.
100억달러 내외로 책정된 올해 수주목표에 대해선 “해양시장이 이렇게 가면 올해 수주...
또 주 장관은 경제제재 이후 중단된 대림산업 ‘천연가스액화플랜트 건설사업(40억달러)’, ‘에스파한 정유시설 증설사업(20억달러)’을 조속히 재개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사우스파 12확장 2단계 사업(36억달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이란·오만 간...
특히 주 장관은 중단된 대림산업의 천연가스액화플랜트 건설사업(40억 달러)과 이스파한 정유시설 증설 사업(20억 달러)을 조속히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란 에너지부 장관과는 전력 및 수자원 협력,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산업광업무역부장관과는 무역과 투자의 상호확대를 논의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도 가스매장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이란에서 가스전 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유지보수 사업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번 경제공동위에서는 이란 석유장관을 만나 ‘이란-오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 수주 관련 논의도 진행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란에서 LNG 개발 시장을 선점하면 우리 건설ㆍ엔지니어링ㆍ부품 업체의...
작년 1월에 이들 3사는 불황을 겪으면서도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선) 등 18억달러 어치를 수주했었다.
더욱이 앞으로의 전망도 그다지 밝지는 않다. 글로벌 불황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빅3가 조선업 부진을 타개할 대체재로 여겨졌던 해양플랜트에서 지난해 수조원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올해는 수주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조선...
LS-니꼬동제련은 동광석에서 구리뿐만 아니라 귀금속을 추출하는 생산 플랜트를 칠레에 착공하고, 이를 통해 연간 금 5톤, 은 540톤, 셀레늄 200톤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기계와 첨단부품 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유럽 및 미국 등의 환경 규제를 뛰어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를 개발했으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 E1은 북미산...
올해 들어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는 삼성중공업이 47억 달러 규모의 Woodside사의 Browse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와 11억 달러 Statoil사의 Sverdrup 2개 프로 젝트를 수주하는 데 그쳤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박 수요 감소에 따라 신조선가도 연초대비 5.1% 하락하면서 수주 수익성 확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2016년에도 상선 발주량...
SK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해외에서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SK건설은 미국 KBR(Kellogg Brown & Root)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호 인근에 연산 800만톤 규모의 초대형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공사를 43억5000만달러(약 5조900억원)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매그놀리아 LNG사(社)가 발주한 이 공사는 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