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2017년 3월말로 알뜰폰 가입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자료에서 인스코비의 알뜰폰 가입자 규모는 63만 명이다.
인스코비는 이러한 통신사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도 전기통신업으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서비스 제휴사인 비즈인사이트와 함께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알뜰 폰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뜰 폰케어는 이통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가서비스 부문을 보완하고자 만들었다. 월 2200원의 요금을 내면 건강상담, 여행 할인서비스, 그리고 쇼핑·음악 스트리밍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뜰폰은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빌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차원에서 2011년 7월 처음 시작했다. 가입자 수는 2012년 10월 100만 명, 2013년 8월 200만 명, 2014년 4월 300만 명, 2014년 9월 400만 명, 2015년 4월 500만 명, 2016년 1월 600만 명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이통 3사 가입자와 알뜰폰...
일부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동통신 3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참작해 요금을 돌려주는 요금제도 출시했다.
하지만 최근 가입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사업자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J헬로비전 등 일부 알뜰폰 업체들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알뜰폰 사업 전체가...
증가했다”며 “통신사 간 시장 자율경쟁은 저하되고 시장점유율 고착화로 인해 전 국민은 ‘호갱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계약기간 내 서비스 해지시 위약금 상한제 도입과 단말기 할부수수료 인하ㆍ폐지, 단말기 완전 자급제 장려, 단말기 공동구매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안 후보는 또 알뜰폰 사업자 지원을 위해 전파 사용료 면제 기간을...
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17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알뜰폰 케어’를 출시한다.
협회 차원에서 지난해 말부터 알뜰폰 사업자들과 공동으로 준비한 알뜰폰 케어는 건강ㆍ여행, 음악ㆍ공연, 쇼핑ㆍ도서 등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음악ㆍ공연 상품을 선택하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몽키3’의 2000원 할인 쿠폰, 인터파크 공연 예매 때 10∼6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알뜰폰업계는 최근 요금제 확대와 제휴카드 할인 등을 앞세워 활로를 찾고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달 중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소속 사업자 17곳이 고객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단말기 분실·파손보험, 음원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홍근 의원은 “정부는 통계적으로 나타나는 작은 성과의 홍보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단통법 개정 논의와 함께 제4이동통신사업자 신규진입,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에 경쟁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를 위해 △ 케이블의 핵심 가치인 방송사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방송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케이블TV 플랫폼 구축 △ 콘텐츠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OTT 서비스 확대 △차별적인 알뜰폰 성장 △ 신수종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블TV 가입자는 전년 대비 1만7000여명 증가한 412만명을 기록했다. 인터넷과 인터넷 집전화 가입자는...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사업자들이 상반기 내에 통합 멤버십 부가 서비스 ‘알뜰폰케어’와 모바일 스토어(우체국 알뜰폰)를 상용화 한다. 알뜰폰 가입자는 약 677만 명으로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11.1%를 차지하고 있다. 수익성의 지표로 삼는 가입자당매출(ARPU)는 9869원(우체국 입점 알뜰폰 기준)으로 이통 3사 평균(3만5871원)의 27.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알뜰폰...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 기반 ICT 생태계 구성은 물론 모바일시장에 혁신적 서비스 제공 등 기존 사업자와는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기반의 MVNO(알뜰폰) 요금 상품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QTT(그룹)글로벌유한공사는 모바일 인터넷과 무선통신 등 기술을 운용하여 뮤직...
알뜰주유소는 공동구매물량 확대로 공급가격을 인하하고,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이동통신망 도매제공 의무제도는 2019년 9월까지 연장해 석유‧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대(對) 중국 통상현안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TF)를 민관합동의 정례 대응체제로 확대하고, 배터리 등 업종 및 분야별 공조를 강화키로 했다....
알뜰폰 사업자는 SK텔레콤이나 KT, LG유플러스가 구축해 놓은 이동통신망을 도매로 빌려서 고객들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더라도 잘못 알고 있다.
“싸니까 통화 품질이 안 좋을 것 같다”, “노인분들만 쓰는 효도폰 아니냐?”, 심지어 “본인인증이나 해외로밍이...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모바일이 다양한 요금제, 단말기,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며 “아직 적자상태인 알뜰폰 사업자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매대가 인하와 전파사용료 면제 등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알뜰폰 업계의 영업적자는 2013년 908억 원, 2014년 965억 원, 2015년 511억 원으로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가입자는 663만2668명으로 점유율 11%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10%를 돌파한 지 무려 11개월 만이다. 최근 일부 알뜰폰 업체들이 반값 요금제 이어 ‘제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의 경우 GS리테일과 제휴해 출시한 편의점 0원요금제 ‘바로유심’ 가입자가 출시 4일 만에 5000명을 기록하기도...
이 조치는 일단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된 이동통신 3사가 시행한다. 알뜰폰 업체들에는 당장 개정안의 적용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미래부 관계자는 "명의자 몰래 번호변경이 이뤄지는 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약관에 반영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지모바일이 우체국에서 판매 중인 10개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지모바일은 우체국 알뜰폰 2기에 이어 3기 판매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지난달부터 새로운 요금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첫 달 기준 34% 점유율을 달성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기본료 1만 원 미만의 저렴한 ‘EG...
CJ헬로비전은 인수합병 불허로 타 사업자 대비 업황 개선 수혜가 크지 않았다. 홍 연구원은 "낮아진 부채비율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행보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통신사로의 매각이 쉽지 않다면 통신사와 맞설 수 있는 외형 확보가 살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675억원,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망된다. 전체 방송...
알뜰폰 사업자 스마텔이 출시한 유심전용 요금제가 통신료 절감 추세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텔 관계자는 “유심전용 LTE 500MB 요금제와 유심전용 데이터 LTE 11GB 요금제 2종이 지난 달 출시 후 가입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유심전용 요금제는 소비자가 가진 단말기에 유심만 개통해 쓰는 요금제 상품이다. 유심전용 LTE 500MB 요금제(9900원)는 월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