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와 한국대표팀 간 레이스가 또 다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수는 500m에 이어 오전 3시 30분에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결승전에 출격한다. 안현수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은 네덜란드,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한편 안현수는 현재 1000m 금메달, 1500m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
안톤 오노 안현수 경기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안톤 오노 안현수 언급 경기소감, 똑똑한 경기라는 말이 와닿네 안현수 500m 금메달 기대" "안톤 오노 안현수 언급 경기소감, 러시아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안톤 오노 안현수 언급, 빅토르 안 500m 좋은 경기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목에 걸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지만 잇달아 명성에 금이 가는 경기를 펼치면서 자존심에 먹칠을 했다.
아믈랭이 잇단 실수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500m에서 안현수의 금메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아믈랭 없이 치러진 1000m에서도 안현수는 대적할 이렇다할 경쟁자 없이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오는 22일 500m와 5000m 계주에서 3관왕을 노린다.
진선유는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함께 한국의 메달 사냥을 주도했다. 2005~2007년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여왕의 계보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2008년 월드컵 대회에서 몸싸움 도중 오른쪽 발목이 꺾여 인대를 심하게 다치면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날 김소희는 안현수의 500m 예선 경기를 보며 “스피드가 아주 좋습니다”라며 안현수를 응원했다. 김소희는 또 “인코스만 내주지 않으면 된다”라며 안현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안현수 응원해주는 모습 좋네” “김소희, 해설위원 자리 지켰다” “김소희, 안현수에 조언 보기 좋다” “김소희, 안현수 마지막까지...
개인전 종목 중 남은 경기는 500m로 안현수는 준준결승에 진출해 있어 메달을 향해 순항중이다. 특히 500m는 안현수가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종목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500m에서도 메달을 딴다면 안현수는 개인전에 걸려 있는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5000m 계주는 22일 새벽에 열릴 예정이다. 계주 메달은...
찰스 해믈린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이 남자 쇼트트랙 1000m에 이어 500m에서도 넘어지며 탈락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 출전한 찰스 해믈린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출발과 동시에 찰스 해믈린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약 2바퀴를...
세계 최강의 실력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도 안현수의 추월기술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안현수 500m, 정말 대단하다” “안현수 500m, 추월기술 깜짝 놀랬다” “안현수 500m도 우승할 듯” “안현수 500m, 우승 확실” “안현수 500m 정말 멋진 경기였다” “안현수 500m 우승하고 3관왕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쇼트트랙 남자 500m 5조 예선에 출전한 러시아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안현수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500m 예선에서 41초45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안현수는 이날 예선 4번 레인을 배정받아 쉽지 않은 레이스가...
만약 안현수가 남은 500m와 5000m 계주 경기에서 전부 메달을 획득한다면 쇼트트랙 사상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거머쥔 선수가 된다.
네티즌은 안현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안현수, 왕멍 넘어 세계 최고 선수 되길” “안현수, 왕멍보다 훌륭한 선수다” “안현수, 왕멍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인 듯” “안현수, 왕멍 기록 의식할 필요...
네티즌의 안현수에 대한 응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안현수 금메달, 너무 찡하다” “안현수, 500m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 질주 부탁해” “안현수 금메달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안현수 금메달, 한국체육사에 오래도록 기록될 듯” “안현수 금메달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ㆍ러시아 명 빅토르안) 폭행사건 의혹을 받고 있는 MBC 해설위원 김소희에 대해서는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 한심한 일입니다.
해설위원님들에게 묻습니다. 평소 방송 모니터링은 하십니까. 본인 방송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스스로 생각해도 낯 뜨겁지 않나요. 제발 공부 좀 하고 나오세요.
앞서 신다운은 지난 14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호석 질타를 그만둬달라는 편지문을 작성했다.
신다운은 15일 오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1위에 올라서기 위해 무리하게 레이스를 펼치다 실력 처리됐다. 안현수는 이날 1000m에서 조국 러시아에 사상 최초 금메달을 안겼다.
반면 남자 1000m에서 빅토르 안(안현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러시아 올가 파트쿨리나, 피겨 페어에서 은메달을 가져간 페도르 클리모프-크셰니아 스톨보파 등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심석희 은메달 소감을 들을 네티즌들은 "심석희는 은메달 따고 한숨 쉬고...
18일에는 500m에 출전해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안현수는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3관왕에 오를 당시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2일에는 5000m 계주 결승전이 남아 있다. 이미 두 종목에서 전성기 기량을 발휘하며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남은 두 종목에서도 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안현수가 남은 두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한편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목에 건 안현수는 500m와 5000m릴레이에도 출전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푸틴의 안현수 축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금메달 최고였다”, “푸틴 안현수 공로 치하, 빙상연맹 느끼는 것 없나”, “안현수 금메달로 러시아에서 영웅 대접받는데 빙상연맹 부끄러운 줄 알아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1000m와 1500m, 5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던 안현수는 5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 소치올림픽 전까지 4개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현수는 부상과 소속 팀의 해체, 파벌싸움 등과 맞물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메달 행진을 잠시 멈췄다.
그러나 안현수는 2011년...
"큰 부상을 한 번 당하고서 무릎 통증을 갖고 있는데 러시아에서는 그 상태에 맞춰서 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있어 단거리 위주로 훈련해 한국에 있을 때보다 500m 기량도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안현수는 러시아 쇼트트랙이 강해진 것이 아니냐는 러시아 기자의 질문에 "러시아 선수들의 실력은 제가...
심석희가 은메달, 안현수가 금메달을 딴 가운데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광복은 누구인가.
최광복은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1996년 제77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에서 1000m 1위, 500m 1위의 성적을 거뒀다.
1994년 열린 제11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는 500m 1위를 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