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임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강병규(60)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임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후임으로 강병규 전 차관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민 대변인은 강 내정자에 대해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내무행정 전문가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선거 개입 논란에 대해 “선거를 관리·감독해야 할 안전행정부 장관을 박근혜정부가 선거판에 투입한 것부터 공정성 포기를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박근혜정부가 노골적으로 선거개입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안행부는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등 4개 가산점 정보 보유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가산점 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스템 구축에 따라 안행부는 7급 국가공무원 공채 2만6000여건, 9급 국가공무원 공채 10만1000여건 등 연간 13만건에 이르는 가산점 신청...
안행부 관계자는 6일 “현재까지 사퇴한 공직자만 6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6일이 사퇴시한인 것을 감안하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상당수 공직자들이 사표를 내고 선거준비에 돌입한 상황에서 후속인사 전망과 일선 공무원들의 줄 서기도 우려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지방선거 직후까지 앞으로 3개월 정도를 수장없이 버텨야...
그는 5일 안행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국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당 안팎의 출마 권유를 받았던 유 장관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휴가를 내고 당 주요 인사를 접촉해 의견을 듣는 등 출마를 준비해왔다.
한편 인천 출신의 유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 17·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박근혜 정부 초대 안행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외교부 제1차관에 조태용(58·사진) 외교부 하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는 각각 박경국(56·사진) 안행부 국가기록원장과 김경식(54·사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조태영 내정자는 외무고시 14회 출신으로 1980년 외교부에 들어온 이후 부내 핵심 업무인 대미 관계와 북핵 문제를 두루 경험했으며...
관련 업무분야의 근무경력, 관련 학위 또는 자격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안행부는 설명했다.
전형은 3월 17∼2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4월 21∼25일 1차 서류전형, 5월 29∼31일 2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 27일 발표되며 합격자는 3주간 직무역량 등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소속 부처에서...
신청사 지하 시민청에서도 시민 333명 손도장 태극기 게양, 태극기 그리기, 독립영화 ‘그리고 싶은 것’ 상영, 기념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안행부는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전 국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3·1절 당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외교부 제1차관에 조태용(58)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내정했다.
또 안전행정부 제1차관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경국(56) 안행부 국가기록원장과 김경식(54)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했다.
그는 또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와 관련 "안행부 장관에 총체적 책임이 있다"면서 "사고 발생 6일 전인 11일 폭설이 내린 강릉을 방문한 뒤 당일과 13일 전국 시도에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눈을 치우라고 당부했는데 공문을 수없이 주고받아도 현장에서 이뤄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만큼 시스템화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안행부 등 안전관련 정부부처가 참석한 ‘안전정책조정회의’에 상정하여 보고됐으며‘기업의 자율적 책임 강화’라는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온라인 유통시장 발전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위해제품에 대한 감시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종합계획을 통해 국표원은 종합계획에서 제품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4대 전략, 14대 중점...
안행부는 이날 명지병원에서 승강기안전 관련 검사기관과 협회, 단체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만 번째 승강기 고유번호와 검사합격증을 부착하는 기념식과 승강기 안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행부는 또 승강기 안전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에 따라 승강기 검사항목을 232개에서 577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승강기 안전설비 설치를...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55)이 천안시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1959년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차관은 박근혜 정부의 운영패러다임인 정부 3.0 정책의 기본틀을 짜고 각 부처와 기관에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박 차관은 24일 "정부가 주민에게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이...
이 지침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200% 이상이거나 부채가 1000억원 이상인 지방공기업은 2017년까지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는 부채감축계획을 수립해 지자체장의 승인과 지방의회 보고를 거쳐 4월 말까지 안행부에 제출해야 한다.
지방공기업별 부채감축계획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http://www.cleaneye.go.kr)을 통해 공개된다....
미래부, 방통위, 안행부는 각각 ISMS, PIMS, PIPL이라는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들 인증심사 항목의 50% 이상이 중복된다. 이에 미래부와 방통위는 ISMS와 PIMS의 상호인증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합의를 이끌어 낼 지는 미지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인증제를 하나로 합치자는 말이 나오지만 (인증) 실적 싸움으로 비화될 수 있어 눈치만 보는...
안행부는 작년에 고교과목이 처음 선택과목으로 도입되면서 고교생 지원자가 급격히 늘어났다가 합격이 쉽지 않은 것을 깨닫고 다시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행정직군이 2793명 선발에 17만8140명이 지원해 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207명 선발에 1만5700명이 지원해 75.8대 1이었다.
시설직(건축직)에는 3명 선발에...
"넓혀 갈수록 나약하기만 했던 제가 얼마나 성숙했고 생각의 폭도 넓어졌는지 스스로도 놀랐답니다"
현재 고양시 여성-복지참여위원, 양성평등교육진흥원통신원, 서울톡톡기자, 금융감독원 이용자 리포터,안행부 생활공감모니터, 경기도 민원모니터 등 너무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활동하는 거의 모든 곳에서 저는 왕 언니로 통하고 있다고...
현행 법률상 불법 광고물 단속권한은 시·군·구청장에게만 있다.
안행부는 또 퇴폐 음란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에 표시된 전화번호에 대해선 통신이용을 정지하거나 계약해지를 요청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태풍 발생 시 추락 등 사고의 우려가 있는 고정광고물은 계고나 통지 없이 바로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