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부업 등록·제재사항 등에 대해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중앙부처(금융위·안행부 등)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대부업체 등록 및 관리·감독이 정부와 지자체 등으로 나눠진 상황에서 정보 공유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대부업체 관리를 위해서다.
대부업체의 숙원이었던 저축은행 인수는 허용키로 했다. 다만 엄격한 진입기준 설정, 엄정한...
결의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실·본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과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구분 없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부3.0은 서울시가 시민 중심의 시정을 재천명하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행부에 따르면 국장급 직위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장,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등 10개 직위다. 과장급 직위로는 산업통상자원부 홍보담당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화통계담당관 등 민간 인재풀이 넓고 비교적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쉬운 부문을 중심으로 5개 직위에서 적임자를 찾는다.
개방형 직위 제도는...
심덕섭 안행부 전자정부국장은 “정부의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향후 지능형 관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해 적용함으로써 통합관제센터가 국민안전에 앞장서 든든한 국민 생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안행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사업관리 위탁제도가 발주기관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메뉴얼 보급 및 기관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제도운영 결과 피드백을 통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부 이동형 통신정책국장은 “미성년자의 이동전화 가입절차 간소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류순현 지방행정정책관은 “이번 서비스는 부처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편의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이날 경제협력 공동위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행부·산업부·농림부 등 15개 부처 실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참여하는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미얀마 정부에서도 재무장관을 비롯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우리 정부의 경협전략은 새마을 운동과 경제개발계획 등 발전모델을 미얀마에 전수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미얀마...
금품수수로 봐야 불신임 사안"
-10년만에 전공노 만난 안행부 장관
-국제중, 2015년부터 서류심사 폐지
-서울시 국장 '성희롱 의혹'
△부동산
-서울 뉴타운·재개발, 최대 절반 해제될 듯
-'쌍용 워크아웃' 사실상 타결
-주민 동의 없는 '밀어붙이기식' 댐 건설 사라진다
-"SOC 투자 확대가 경기회복 열쇠"
-용산터미널 상가, 국내 최대 관광호텔로...
이에 따라 이 차장은 안행부 심사절차 종료 후 직무대리가 아닌 정식 차장으로 전환된다.
다음은 인사명단.
◇차장 직무대리
△국세청 차장(직무대리) 이전환(국세청 개인납세)
◇고위공무원 “가”급 (3명)
△서울지방국세청장 송광조(국세청 감사)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종호(국세청 법인납세)
△부산지방국세청장 이승호(서울청 조사4)
이에 따라 국세청은 1급 승진 후보로 총 8명을 추려 안전행정부에 인사 검증을 요청, 안행부는 이들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급 승진 후보로 이름을 올린 8명 가운데 행시 출신은 6명, 일반공채 출신은 2명이다.
행시 출신은 송광조(52세·서울) 본청 감사관, 이전환(53세·대구) 본청 개인납세국장, 이종호(55세·대구) 본청 법인납세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