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 이전환, 서울국세청장 송광조 임명

입력 2013-04-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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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4명 중 3명이 TK·행시 27회 출신

국세청은 10일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단행, 이전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국세청 차장으로, 송광조 국세청 감사관을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한 이종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승호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특히, 1급 4명 가운데 송 신임 서울청장을 제외한 3명이 이른바 TK(대구·경북) 출신이다. 송 신임 청장은 서울 출신이다. 반면 이 신임 부산청장은 일반공채 출신이고, 나머지 3명은 행정고시 27회 동기 사이다.

한편 국세청은 이전환 차장의 경우 차장 직위가 별정직으로 분류돼 있고, 이에 대한 안전행정부 심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일단 직무대리로 발령 냈다. 이에 따라 이 차장은 안행부 심사절차 종료 후 직무대리가 아닌 정식 차장으로 전환된다.

다음은 인사명단.

◇차장 직무대리

△국세청 차장(직무대리) 이전환(국세청 개인납세)

◇고위공무원 “가”급 (3명)

△서울지방국세청장 송광조(국세청 감사)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종호(국세청 법인납세)

△부산지방국세청장 이승호(서울청 조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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