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1인당 평균 모금액이 1억58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1억2680만원, 새누리당 1억2290만원, 무소속 1억980만원 등의 순이었다.
개인별 모금액에서도 1~3위를 모두 정의당이 차지했다. 정진후 의원은 1억7339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았고, 김제남 의원 1억7312만원, 박원석 1억7096만원 순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하지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국민의당에 입당한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대북 ‘햇볕정책’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이날 회동을 마치고 19일 정당 합류와 무소속 출마 등을 포함해 앞으로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을은 더민주 최재성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남양주갑도 무소속 박기춘 의원이 지난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무주공산이 됐다.
이밖에 화성갑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최다선인 8선에 도전하고 안양갑에서는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가, 평택갑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각각 5선에 도전한다.
◇ 인천 ‘12...
정당별 예비후보자 수는 새누리당 779명, 더불어민주당 320명, 국민의당 193명, 정의당 42명, 기타정당 25명, 무소속 10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정당별 지지율과 비례한다. 리얼미터가 10~12일 전국 성인 1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정당지지율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에서 새누리당은 39.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시민은 “샌더스는 수십 년간 무소속으로 활동한 정치인이다.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긴 기간 무소속이었던 의원”이라며 “안철수와는 평행이론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샌더스는 대선에 도전하기 위해 처음 민주당으로 입당한 사람이고 안철수는 대선을 위해 탈당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신임 총장은 그동안 새누리당은 물론 부산에 기반을 마련하려는 안철수의원등으로부터 총선 출마 제의를 받아왔지만 결국 동명대 총장직을 선택했다.
정가에서는 오 신임 총장이 사실상 정계를 은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중ㆍ고에 이어 서울대 문리대(철학과)를 졸업한 오 신임 총장은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부산시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박지원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2심 유죄판결에 대해 “국민의당 일부 인사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이 급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현역 의원들도 각자 친분이 있는 의원들과 심야에도 회동하는 등 사실상 맨투맨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차원의 지원사격도 더해지고 있다.
국민의당...
무소속안철수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4월 총선에서 선거연대를 논의하기 위한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이날 안철수의원과 천정배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무소속안철수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전격적으로 통합에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윤여준 공동창준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이후 2013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안철수의원의 지역구가 됐다.
노원병은 전통적인 야당 강세 지역이지만, 야권분열 국면에서 다자대결 구도로 흐른다면 여당 후보의 승리도 점쳐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원병 출사표 후보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석 정치적 속셈이 너무 뻔해서..재능이 아깝네요" "안철수는 지역구에 목...
앞서 김홍걸씨는 지난 2013년 대선 당시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을 맡아 문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으며, 올해 초 이 여사가 신년 인사차 방문한 무소속안철수의원에게 "꼭 정권교체를 하시라"고 말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며 이 여사가 안 의원을 지지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을 부인했다.
김홍걸씨는 1963년 11월 12일생으로...
앞서 홍걸씨는 지난 2013년 대선 당시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을 맡아 문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으며, 올해 초 이 여사가 신년 인사차 방문한 무소속안철수의원에게 “꼭 정권교체를 하시라”고 말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며 이 여사가 안 의원을 지지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을 부인했다.
문 대표는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차남인 현철씨 영입도...
자라온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전 위원이 출마함에 따라 노원병은 무소속안철수의원과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 등 3자 구도가 될 전망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철수 입장에선 이겨도 본전” “금수저가 흙수저 사정을 알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동지들을 위해 저부터 시작하겠다”며 “야권 통합에 의한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기 위해 혈혈단신(孑孑單身) 절해고도(絶海孤島)에 서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다시 만나 결국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의원의 지난달 13일 탈당한 이후 더민주를 떠난 현역 의원은 18명으로 늘었고, 더민주 의석수는 127에서 109석으로 줄었다.
오직 SKT만 왜?… 통신비 밀리면 신용불량자
[카드뉴스] 문재인 기자회견 “안철수 신당과 통합할 수 있다…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무소속안철수의원이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과도 통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야권이 통합되고 연대되는 힘으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9일 야권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소속안철수의원이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과도 통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문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이 통합되고 연대되는 힘으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것에 김종인 선대위원장도 아무 이견이 없다”면서 “안철수의원의 국민의당과도 크게 통합...
조 의원은 당분간 무소속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 의원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거취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탈당하면 더민주는 남의 당이기 때문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 싶지 않다”며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의 탈당은 지난해 12월13일 안철수의원의 탈당 이후 17번째 현역 의원 탈당입니다.
이 전 의원은 6·4 지방선거 때 당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가 안 의원의 측근인 윤장현 현 광주시장을 전략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탈당, 무소속으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문 대표는 지난해 9월 광주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 전 의원을 최우선 복당 대상으로 거론하는 등 호남 민심 수습 차원에서 복당을 설득해왔다.
더불어민주당에 마침표를 찍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오직 야권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뛰겠다”고 했다. 다만 “당분간은 무소속으로 남아서 저의 명예회복에 매진할 것”이라며 안철수 신당에 당장 합류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신 의원은 입법로비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 추징금 2억1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법안 내용에 대해 좀 서로 열어놓고 논의가 돼야 하는데 그저 통과시켜 달라는 일방적인 부탁만 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무소속안철수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국민의 당’ 창당준비위가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정치신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대 총선 연기 검토를 제안한 데 대해 “특별한 주장이 아니냐. 뜻밖의 주장이니 좀 살펴봐야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