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누르고 '매치 퀸'에 올랐다.
더욱이 그는 지난달 2일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메이저 퀸’으로 등극해 주목을 받았다. 그 뒤 모빌베이 LPGA클래식에서도 공동 4위에 랭크되는 등 상승세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그는 미국의 아만다 블루먼허스트와 64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특히 ‘코리안...
신지애는 유소연(22·한화), 이미나(31·볼빅), 청야니(23·대만),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27)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다.
전날 공동 1위이던 아자하라 무노스(24·스페인)는 1타를 잃어 공동 2위로 밀려났다. 공동 3위이던 크리스티 커(미국)는 1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제니 신은 전날과 같이 케이티 퍼처, 안젤라 스탠퍼드(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를 수성했다.
1번홀부터 전반을 시작한 제니 신은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뒤 나머지 전반홀을 파로 잘 막았다. 이어진 후반 11번홀(파3)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부진으로 올시즌 부활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는 이대회 1, 2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상금랭킹 7위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호주의 린제이 라이트와 오전 10시30분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는 오전 7시 호주의 골프 스타인 카리 웹, 모건 프레셀(미국)과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으로 올해 LPGA 출전권을...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의 김송희는 11언더파 133타의 성적으로 공동 선두에 나선 미야자토 아이(일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2타 뒤진 단독 3위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위성미(22·나이키골프)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쳐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이틀 연속 공동 4위를 지켰다.
이선화(25)와 폴라 크리머·브리타니 린시컴...
달리고 있는 가운데 LPGA투어 시즌 4승을 올린‘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1위다.
◇LPGA 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 선수 성적
1.미야자토 아이 -7(65)
페르닐라 린드베리
3.사만다 리치데일 -6(66)
4.김미현-5(67)
김송희
위성미
제니 신
안젤라 스탠퍼드
9.박희영 -4(68)
최나연
유선영
김인경
31.신지애 -2(70)
41.청야니 -1(71)
양희영(22.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고 최나연(24.SK텔레콤)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에 오르며 모처럼 부진을 털어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22.대만)는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0위에 그쳤고 2008년 우승자 신지애(23.미래에셋)는 버디 2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홍란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6,34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만을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사이키 미키(일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홍란은...
유소연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4위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은 3개홀을 남겨 놓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가 16번홀까지 합계 1언더파로 한국선수들을 추격했고,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도 4개홀을 남기고 이븐파를 기록해 역전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6번홀까지 마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3언더파를 쳐 2위에 올라 있고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였던 유소연(21.한화)이 7번홀까지 2언더파로 그뒤를 잇고 있다.
크리스티 커(미국)는 8번홀까지 1언더파로 4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기대됐던 청야니(22.대만)는 12번홀까지 3오버파로 공동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우승자 폴라 크리머(미국)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는 3타를 잃고 5위(9언더파 203타)로 밀렸다.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마지막까지 웹과 우승을 놓고 치열한 샷대결을 펼쳤지만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지 않는 대신 상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6,613야드)에서 계속된 '우승해도 상금없는 대회'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1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4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민디 김은 전날 10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송아리는 75타로 무너져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2위에서 공동 24위로...
유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홀차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을 2홀 차로 꺾었던 유선영은 2006년 LPGA투어에 뛰어든 이후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유선영은 이날...
유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홀차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을 2홀 차로 꺾었던 유선영은 2006년 LPGA투어에 뛰어든 이후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크리스티 커(33....
유선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유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홀차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