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원전에 수십억 달러 추가 투자 예정”

입력 2024-06-17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라파워, 지난주 첫 상업용 원자로 건설 착공
2030년 완공 예정
“10억 달러 넘게 투자했고 앞으로도 계속”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의회에 들어가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의회에 들어가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미국 와이오밍의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주 테라파워는 와이오밍주에서 첫 번째 상업용 원자로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며 “나는 10억 달러(약 1조3890억 원) 이상을 투자했고 앞으로도 수십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파워는 게이츠가 만든 원전 기업으로, 2008년부터 단순하고 저렴한 원자로를 연구해 왔고 2030년 신형 원자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초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을 받아 2028년 새 원전을 가동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기 어려워지면서 시한도 늦춰졌다. 게이츠는 “러시아 연료에 의존하는 것은 현재 어렵다”며 “테라파워는 미국과 동맹국으로부터 원자로 연료를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박주호 "축협, 공정성·투명성 정확하지 않아 복잡한 상황 나왔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34,000
    • +0.04%
    • 이더리움
    • 4,791,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1.44%
    • 리플
    • 803
    • -4.97%
    • 솔라나
    • 220,500
    • +1.38%
    • 에이다
    • 602
    • -2.11%
    • 이오스
    • 826
    • -2.59%
    • 트론
    • 189
    • +1.07%
    • 스텔라루멘
    • 145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1.27%
    • 체인링크
    • 19,140
    • -1.24%
    • 샌드박스
    • 45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